| 명칭 | 쓰쓰키하마 해변 Tsutsukihama Beach 筒城浜海水浴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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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에메랄드 그린 빛의 맑고 투명한 바다와 약 600m에 이르는 고운 백사장에서 해수욕과 휴식을 원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 및 여름철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려는 젊은층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잔잔하고 얕은 바다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거나,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스노클링과 같은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해변가에 마련된 편의시설을 이용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천혜의 자연환경: 100선에 빛나는 해변
무료에메랄드 그린 빛으로 빛나는 맑고 투명한 바닷물과 약 600m에 걸쳐 활 모양으로 펼쳐진 곱고 하얀 모래사장이 특징이다. '일본의 쾌수욕장 100선', '일본의 해변 100선' 등 다수의 인증을 받을 만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며, 방문객들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풍경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다채로운 해양 스포츠 체험
종목별 상이 (유료)잔잔하고 얕은 바다 조건을 활용하여 여름철에는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여름 시즌에는 해변에 '바다의 집(海の家)'들이 들어서 각종 장비 대여 및 강습 서비스를 제공하여 편리하게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잘 갖춰진 주변 편의시설
일부 유료 (샤워 등)해변 주변에는 무료 주차장, 화장실, 샤워 시설, 탈의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캠핑장, 바베큐 광장, 소나무 숲 산책로, 러닝 트랙, 축구장 등이 있는 '쓰쓰키하마 후레아이 광장'이 인접해 있어 해수욕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해변 중앙 백사장과 에메랄드 빛 바다
약 600m에 이르는 활 모양의 하얀 모래사장과 투명하게 빛나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바다와 하늘의 푸른색이 아름다운 대비를 이룬다.
소나무 숲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해변
해변 뒤편으로 펼쳐진 소나무 숲(백사청송) 산책로에서 해변 전체를 조망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푸른 소나무와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다.
방문 팁
해변의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샤워 시설은 유료 온수 샤워(예: 3분 200엔)와 무료 샤워실(탈의실 겸용)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여름 시즌에는 해변에 '바다의 집(海の家)'이 여러 곳 운영되어 음식, 음료 및 물품 대여가 가능하다.
해변 근처 주차장 구역에 음료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다.
9월 초순경에는 해파리가 출현했다는 경험이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파라솔, 튜브, 보트 등 물놀이 용품은 현지에서 대여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항공편 및 🚗 차량 이용
- 이키 공항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 섬 내에서는 렌터카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버스 이용
- 이키 교통(壱岐交通) 버스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다만,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이키 섬 내에서는 1일 버스 프리패스권(2023년 기준 1,040엔)을 구매하여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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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쓰쓰키하마 해변은 '일본의 쾌수욕장 100선', '일본의 해변 100선', '일본의 백사청송 100선', '일본의 수욕장 55선', '일본의 수욕장 88선'에 선정될 만큼 일본 내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알려져 있다.
해변의 길이는 약 600미터에 달하며, 활처럼 부드럽게 휘어진 모양이 특징이다.
현지에서는 '쓰쓰키하마(つつきはま)'라고 불린다고 한다.
썰물 때에도 그 아름다움이 여전하며, 맑은 날에는 바닥의 모래와 자신의 발이 보일 정도로 물이 투명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해변에서는 하얗거나 분홍빛의 작고 예쁜 벚꽃 조개(桜貝)를 주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이키 공항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