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다카타키호 Takataki Lake 高滝湖 (たかたき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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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어종을 대상으로 낚시를 즐기려는 낚시꾼들과 호수 주변의 자연 속에서 여가를 보내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봄철 벚꽃 시즌이나 겨울철 빙어 낚시 시즌에는 특정 목적을 가진 이들의 방문이 늘어난다.
방문객들은 주로 배스, 붕어, 빙어 등의 낚시를 하거나, 대여 보트를 타고 호수를 유람할 수 있다. 호수 주변으로는 산책로가 일부 조성되어 있으며, 인근에는 이치하라 호반 미술관이나 글램핑 시설도 있어 함께 이용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호수의 수질 상태나 주변 공사로 인해 경관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며, 특히 낚시 시즌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거나 특정 장소가 혼잡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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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즐기는 호수 낚시 (배스, 빙어, 붕어 등)
유료 (예: 붕어/빙어 낚시 1일 660엔)다카타키호는 배스 낚시의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겨울에는 빙어 낚시, 그 외 시즌에는 붕어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다. 호안이 잘 정비된 곳도 있어 초보자나 어린이도 비교적 쉽게 낚시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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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유람 및 보트 체험
대여료 별도낚시객을 위한 대여 보트 외에도 일반 방문객들이 호수를 둘러볼 수 있는 보트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잔잔한 호수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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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산책과 자연 경관 감상
무료호수 주변으로는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특히 봄에는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난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모습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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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타키 신사 주변 호숫가
신사 근처의 호숫가는 낚시꾼들과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자아내며, 특히 수면에 비친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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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동편 '레이크 라인'
호수를 따라 이어지는 길로, 상쾌한 분위기 속에서 호수와 주변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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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전망 공간 또는 기념관 주변
댐 구조물과 넓게 펼쳐진 호수를 함께 담을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문 팁
낚시를 위해 방문한다면, 특히 주말이나 시즌에는 주차장과 보트 대여가 혼잡할 수 있으므로 이른 시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다카타키역에서 호수까지는 도보 약 20분 거리이며, 역에서 100엔에 자전거를 대여(09:00~16:00)하여 이동하는 것도 편리한 방법이다.
붕어, 빙어 등의 낚시를 할 경우 1일 660엔의 이용료가 있으며, 관리인이 직접 낚시터로 징수하러 온다.
개인 보트를 반입하여 낚시할 경우, 낚시 금지 구역이 설정되어 있으므로 사전에 안내판을 확인해야 한다.
호수 주변의 일부 음식점은 영업 여부가 불확실할 수 있으니, 방문 전 미리 문의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수도권 중앙 연락 자동차도(겐오도) 이치하라 쓰루마이 IC에서 현도 168호 경유 약 2km.
주요 포인트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낚시 시즌이나 주말에는 혼잡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고미나토 철도 다카타키역 하차 후 도보 약 20분 (약 1.6km).
- 다카타키역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100엔 자전거 대여 가능.
역에서 호수 방면으로 가는 길에 오르막길이 포함되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빙어 낚시 시즌
벚꽃 감상 시즌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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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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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다카타키호는 원래 홍수 조절,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건설된 다카타키댐으로 인해 생겨난 인공호수이다.
댐 건설 당시 콘크리트 타설에는 벨트 컨베이어 공법이 사용되었는데, 이는 혼슈 지역에서는 최초로 적용된 사례로 알려져 있다.
한때 호수 바닥에 퇴적물이 쌓여 저수량이 줄어들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2019년 태풍 발생 시에는 긴급 방류 직전까지 갔으나 다행히 상황을 넘겨 하류 지역을 보호했다는 일화가 있다.
호수 주변에는 '다카타키 호수 글램핑 리조트'가 있는데, 폐교된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만들어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