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하마다 주조 덴베에구라 Hamada Shuzо̄ Denbeegura 焼酎蔵 薩州濵田屋伝兵衛 (쇼추쿠라 삿슈 하마다야 덴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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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일본 전통 소주, 특히 고구마 소주의 제조 과정을 직접 보고 다양한 종류의 소주를 시음하며 그 깊은 풍미를 경험하고 싶은 주류 애호가나 일본 문화 체험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가이드가 동행하는 양조장 투어를 통해 소주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투어 후에는 여러 종류의 소주를 맛보는 시음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부설된 레스토랑에서 현지 음식을 즐기거나 판매점에서 한정판 소주를 포함한 기념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방문객들은 구글맵에서 안내하는 입구와 실제 정문 위치가 달라 혼선을 겪을 수 있으며, 식당 이용 시 다 먹은 식기를 직접 반납하고 세세하게 분리수거해야 하는 점을 다소 번거롭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소주 양조장 투어 및 시음 체험
500엔/인사전 온라인 예약(최소 방문 하루 전 권장)으로 참여 가능한 가이드 투어는 소주 제조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전통적인 목재 증류기 등 실제 사용되는 설비를 견학할 수 있다. 투어 후에는 다양한 효모로 만든 고구마 소주 및 한정품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소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부설 레스토랑에서의 식사와 한정 소주 쇼핑
런치 약 800엔부터양조장 내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런치 메뉴와 샐러드 바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운영된다. 또한, 직판점에서는 이곳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소주를 비롯해 다양한 주류와 관련 상품, 기념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목제 증류기 앞
양조장에서 보기 드문 전통적인 목제 통을 사용한 증류기 앞에서 소주 장인의 역사를 느껴보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소주 저장고 및 전시 공간
숙성 중인 소주 통이나 소주의 역사와 관련된 전시물을 배경으로 소주 문화 탐방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한정판 소주 진열대
판매점에서 다채로운 디자인의 한정판 소주병들을 배경으로 특별한 기념품 선택의 즐거움을 담아볼 수 있다.
방문 팁
양조장 투어는 인기가 많으므로, 방문 최소 하루 전까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예약하는 것이 좋다.
JR 이치키역에서 양조장까지는 도보 약 15분이 소요되므로, 걷기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차량 운전자의 경우 소주 시음은 불가능하지만, 대신 기념품(소주잔 등)이나 논알코올 음료가 제공되는 경우가 있으니 문의해볼 수 있다.
구글맵 등 일부 지도 앱에서 안내하는 입구와 실제 정문 위치(북쪽)가 다를 수 있으니, 도착 시 주변을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
부설 레스토랑 이용 시, 식사 후에는 사용한 식기를 지정된 장소에 직접 반납하고 종류별로 분류해야 한다.
판매점에서는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양조장 한정 소주나 특별한 패키지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니, 소주 애호가라면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가고시마 본선(鹿児島本線) 이치키역(市来駅)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양조장까지는 도보로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열차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넓은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가 용이하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 '하마다 주조 덴베에구라' 또는 전화번호 (+81 996-36-3131)로 검색할 수 있다. 단, 구글맵 등 일부 지도 서비스에서 입구 안내가 실제와 다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정문은 북쪽에 위치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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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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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양조장에서 사용되는 목재 통 증류기는 현대 양조 시설에서는 보기 드문 희귀한 설비로 알려져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고 한다.
소주 제조 시 사용되는 효모의 종류에 따라 완성된 고구마 소주의 향과 맛이 크게 달라진다는 점이 시음 체험의 주된 매력 중 하나로, 많은 방문객이 그 차이에 놀라움을 표한다고 전해진다.
이곳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차완무시(일본식 계란찜)에는 종종 우동 면이 들어가 있어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힘든 독특한 식감을 경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에는 안전을 위해 양조장 견학 프로그램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던 시기도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