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상산 안락사 (킷쇼잔 안라쿠지)
명칭길상산 안락사 (킷쇼잔 안라쿠지)
Anrakuji Temple Mabuyu
吉祥山 安楽寺
🗺️ 소재지

개요

신비로운 분위기의 갱도 온천인 '마부유'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거대한 녹나무를 직접 보고 독특한 경험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 장엄한 녹나무의 기운을 느낄 수 있으며, 별도 요금 지불 후 갱도 안으로 들어가 토이 온천의 발상지로 알려진 마부유를 견학하고 지장보살에게 소원을 빌 수도 있다.

마부유 견학이나 고슈인(참배 증명서) 발급이 중단된 경우가 있다는 정보가 있으며, 사찰로 향하는 길이 다소 좁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핵심 평가

2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토이 온천 발상지, 신비로운 갱도 온천 '마부유' 견학

견학료 150엔 (별도 지불, 현재 중단 가능성 있음)

사찰 경내에 위치한 토이 온천의 발상지로 알려진 갱도 내 온천 '마부유'를 견학할 수 있다. 갱도 안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지장보살에게 자신의 아픈 부위에 온천수를 뿌리며 건강을 기원하는 체험이 가능하다.

💡 팁: 갱도 내부는 온천 열기로 인해 다소 덥고 습하며, 안경에 김이 서릴 수 있다. 조명이 어두운 편이므로 발밑을 조심해야 한다.
안락사 경내, 본당 우측 갱도 내부

이미지가 없습니다

압도적인 생명력, 수령 1000년의 거대 녹나무

무료

안락사 입구에서 방문객을 맞이하는 수령 1000년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녹나무는 시즈오카현 지정 천연기념물이다. 그 웅장한 모습과 생명력 넘치는 자태에서 강력한 기운을 느낄 수 있으며, 사찰의 상징적인 존재로 여겨진다.

💡 팁: 녹나무는 사찰 문 밖에 위치해 있어 안락사 방문 시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되며, 좋은 사진 촬영 배경이 된다.
안락사 산문 앞
상시 개방

이미지가 없습니다

조용한 사찰에서의 참배와 고슈인 수집

고슈인 비용 별도 (현재 중단 가능성 있음)

조용하고 잘 관리된 조동종 사찰인 안락사에서 참배하고, 여행의 추억으로 고슈인(참배 증명 도장)을 받을 수 있다. 본당에는 오미쿠지(운세 뽑기)도 마련되어 있다.

💡 팁: 고슈인은 본당 입구 접수처에서 받을 수 있으며, 주지스님이 계실 경우 직접 받을 수도 있다. (현재 접수 여부 불확실)
안락사 본당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천년 녹나무 앞

사찰 입구의 거대한 녹나무를 배경으로 그 웅장함을 담을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마부유 갱도 입구

신비로운 분위기의 갱도 입구에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정돈된 경내와 본당

조용하고 잘 관리된 사찰 경내와 본당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마부유 견학 시 150엔의 요금이 필요하며, 본당 접수처에서 지불한다. (단, 현재 견학 및 고슈인 접수가 중단되었을 수 있다.)

마부유 갱도 안은 온천 증기로 인해 덥고 습하며,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한다. 안경 착용자는 김 서림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사찰로 가는 길이 좁으므로 차량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주차는 무료로 가능하다.

천년 녹나무는 문 밖에 있어 쉽게 볼 수 있으며, 그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을 추천한다.

마부유 입구는 문을 들어서기 전 오른쪽에 있다. 과거 벌집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주변을 살피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사찰 내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사찰로 진입하는 도로 폭이 좁은 구간이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이즈 반도 지역은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이 편리한 경우가 많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663년 (전설)...불명 (금광 채굴 시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안락사의 산호는 '길상산(吉祥山)'이며, 이즈 88개소 영지 중 제86번 패소(불교 순례지 번호표를 받는 곳)로 알려져 있다.

마부유 옆에는 '유카케 지장(湯掛け地蔵)'이 모셔져 있으며, 자신의 아픈 부위에 온천수를 뿌리면 병이 낫는다는 믿음이 전해진다.

마부유 안쪽에는 여성의 신체 일부를 형상화한 신체를 모신 부부신사가 있어, 참배하면 자녀를 얻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찰 주지스님이 오토바이 애호가라는 언급이 있으며, 방문객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고 한다.

과거 금광에서 고된 노동을 하던 광부들에게 마부유 온천은 특별한 치유의 공간이었을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