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다마리노 오오토리이
명칭세이다마리노 오오토리이
Seidama no Otori Shrine (Izumo Taisha Grand Gate of Seidamari)
勢溜の大鳥居
🗺️ 소재지

개요

이즈모타이샤의 웅장한 관문인 거대한 검은색 토리이를 직접 보고 그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신사 참배객 및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토리이의 압도적인 규모와 신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토리이를 배경으로 다양한 구도의 사진을 촬영하거나, 토리이를 통과하여 이즈모타이샤의 독특한 내리막 참배길로 들어서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토리이 너머로 보이는 참배길과 첫 번째 토리이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핵심 평가

3.5
종합 가치
🏛️
4
역사 문화적 가치
👁️
4.3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4.3
포토 스팟
🌍
3.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웅장한 검은색 토리이와 기념 촬영

웅장한 검은색 토리이와 기념 촬영

무료

이즈모타이샤의 두 번째 토리이이자 대표적인 상징물로, 높이 약 9m, 폭 약 12m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와 검은색의 장엄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많은 방문객이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긴다.

💡 팁: 토리이 바로 앞은 항상 사진 촬영하는 사람들로 붐비므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전체 모습을 담거나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즈모타이샤 정문 참배로 입구
상시 개방
토리이 너머로 펼쳐지는 참배길 풍경 감상

토리이 너머로 펼쳐지는 참배길 풍경 감상

무료

토리이 안쪽에서 바깥쪽을 바라보면, 내리막 참배길과 멀리 첫 번째 토리이인 우카노하시 대토리이(宇迦橋の大鳥居)가 한눈에 들어오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는 다른 신사에서는 보기 드문 구조이다.

세이다마리노 오오토리이 안쪽
상시 개방
신성한 공간으로의 진입과 분위기 체험

신성한 공간으로의 진입과 분위기 체험

무료

이 토리이를 통과하는 순간부터 이즈모타이샤의 신성한 영역으로 들어선다는 느낌을 받으며, 주변의 고요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를 시작할 수 있다. 특히 이른 아침에는 더욱 청정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 팁: 토리이를 통과한 후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면 있는 하라에노야시로(祓社)에 먼저 들러 참배하는 것이 이즈모타이샤 참배의 순서로 알려져 있다.
세이다마리노 오오토리이 주변
상시 개방

추천 포토 스팟

토리이 정면

토리이 정면

토리이의 웅장한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많은 방문객이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긴다.

토리이 뒤편 (참배로 방향)

토리이 뒤편 (참배로 방향)

토리이를 통과한 후 뒤돌아서서 참배로와 함께 첫 번째 토리이(우카노하시 대토리이)까지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구도이다. 독특한 원근감을 연출할 수 있다.

토리이와 주변 자연 및 하늘

토리이와 주변 자연 및 하늘

맑은 날에는 푸른 하늘과 주변의 푸르른 소나무를 배경으로 토리이를 촬영하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문 팁

평일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토리이를 감상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주차도 용이하다.

토리이를 통과한 후 오른쪽 작은 신사인 하라에노야시로(祓社)에 먼저 참배하는 것이 이즈모타이샤의 전통적인 참배 순서이다.

토리이 주변에는 귀여운 토끼 석상들이 곳곳에 숨어 있으니 찾아보는 재미가 있으며, 이 토끼상들도 인기 있는 사진 촬영 대상이다.

토리이 앞 상점가(신몬도리, 神門通り)에는 이즈모 소바 등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과 기념품 가게들이 많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이치바타 전차(一畑電車) 다이샤선(大社線) '이즈모타이샤마에역(出雲大社前駅)'에서 하차 후, 북쪽으로 상점가를 따라 도보 약 10분 소요.

🚌 버스 이용 시

  • JR 이즈모시역(出雲市駅) 등에서 이즈모타이샤행 버스를 이용하여 '이즈모타이샤 정문 앞(出雲大社正門前)' 또는 '이즈모타이샤 연락소(出雲大社連絡所)' 정류장에서 하차. 정류장에서 도보로 가깝다.

이즈모 공항에서도 이즈모타이샤행 리무진 버스가 운행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이즈모타이샤 주변에 여러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성수기나 주말에는 혼잡할 수 있으므로 이른 시간 방문이 권장된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0월 체육의 날

이즈모 전국 대학 선발 역전 경주 (出雲全日本大学選抜駅伝競走)

매년 음력 10월 11일 ~ 17일경

이즈모타이샤 신재제 (神在祭)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2018년...에도시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세이다마리노 오오토리이는 이즈모타이샤에 있는 4개의 토리이 중 신몬도리(神門通り)에서 진입했을 때 두 번째로 만나게 되는 토리이라는 얘기가 있다.

이 토리이를 지나면 신사 본전을 향해 내리막길 참배로가 이어지는데, 이는 일본의 신사 건축에서 매우 드문 형태라는 언급이 있다. 일반적으로 신사의 참배로는 오르막길로 조성되는 경우가 많다.

현재의 검은색 토리이는 내후성강(COR-TEN®️)이라는 특수 강철로 만들어졌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표면에 안정적인 녹층이 형성되어 부식을 방지하는 특징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세이다마리(勢溜)」라는 이름은 '사람의 기세나 활기가 모이는 장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과거에는 무사들이 집결하는 장소나 많은 사람이 모이는 번화한 곳을 일컫는 말로 사용되기도 했다는 설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스포츠 중계 (TV)매년 10월

이즈모 전국 대학 선발 역전 경주 (出雲全日本大学選抜駅伝競走)

일본의 주요 대학 역전 경주 중 하나인 이 대회는 세이다마리노 오오토리이 앞에서 출발한다. 매년 TV로 생중계되어 많은 육상 팬들이 시청하며, 출발 장면에서 이 토리이가 상징적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