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사카 귤 공동농원(코사카 미칸 교도노엔)
명칭코사카 귤 공동농원(코사카 미칸 교도노엔)
Osaka Orange Farm
小坂みかん共同農園
🗺️ 소재지

개요

갓 수확한 신선한 귤을 맛보고 직접 따는 즐거움을 경험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연인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자연 체험을 하거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다.

방문객들은 넓은 농장 안을 자유롭게 거닐며 다양한 품종의 귤을 마음껏 맛볼 수 있고, 마음에 드는 귤을 직접 골라 봉투에 담아갈 수도 있다. 또한, 산 정상까지 오르면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다만, 농장 전체가 가파른 경사지로 이루어져 있어 노약자나 어린아이에게는 이동이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기대를 모으는 보물찾기 이벤트의 난이도가 매우 높아 실제 성공하는 경우가 드물어 아쉬움을 느끼는 방문객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0.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3.3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무제한 귤 따기 체험

성인 500엔 (현장 시식)

입장료를 내면 시간 제한 없이 농장 내에서 자유롭게 귤을 따서 맛볼 수 있다. 다양한 품종의 귤나무가 있어 각기 다른 맛을 비교하며 즐기는 재미가 쏠쏠하다. 직접 딴 귤을 가져가고 싶다면 별도의 요금으로 봉투를 구매하여 채울 수 있다.

💡 팁: 작고 껍질이 얇은 귤이 비교적 달콤한 경향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햇볕을 잘 받은 위쪽 가지의 귤이 더 맛있다는 평도 있다.
농장 전역
운영 시간 내내

이미지가 없습니다

보물찾기 이벤트

무료 (입장객 대상)

농장 곳곳에 숨겨진 특정 팻말을 찾는 보물찾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팻말을 찾아 접수처에 가져가면 소정의 상품(주로 귤)을 받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다만, 농장이 넓고 팻말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는 후기가 많다.

농장 내 무작위 위치
운영 시간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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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전망과 산책

산비탈에 조성된 농장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한다. 특히 농장 위쪽으로 올라가면 이즈노쿠니 시내와 주변 산세가 어우러진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귤을 따며 농장 곳곳을 산책하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다.

💡 팁: 경사가 있는 편이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정상 부근은 특히 경치가 좋으니 시간을 내어 올라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
농장 전역, 특히 정상 부근
운영 시간 내내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귤나무 사이 오솔길

주렁주렁 열린 탐스러운 귤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거나, 귤나무가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운 터널에서 감성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농장 정상 전망 포인트

탁 트인 이즈노쿠니 시내와 주변 산세를 배경으로 광활한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더욱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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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한 귤과 함께

직접 딴 싱싱한 귤을 한가득 들고 있거나, 맛보는 모습을 촬영하여 즐거운 체험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방문 팁

일반적으로 크기가 작은 귤이 더 달고 맛있는 경향이 있다.

농장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햇볕을 많이 받아 더 맛있는 귤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경사가 가파르니 체력 안배가 필요하다.

농장 내부는 대부분 경사지고 비포장길이 많으므로, 반드시 편안하고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화장실은 입구 접수처 근처와 농장 중턱(가설 화장실)에 마련되어 있으나, 입구 쪽 화장실이 더 위생적이라는 평이 있다.

농장 내 벤치 등 휴식 공간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개인용 돗자리 등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귤을 딸 때는 가위 없이 손으로 꼭지를 비틀어 따는 방법을 농장 측에서 안내해 준다.

10월 초 시즌 시작 시점에는 귤을 따서 먹는 것만 가능하고, 봉투에 담아가는 것은 11월부터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햇볕이 잘 드는 농장의 오른쪽(동쪽) 사면에 있는 귤이 더 달콤하다는 방문객의 경험담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농장으로 향하는 진입로 일부 구간이 좁고 경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이즈하코네 철도 슨즈선 타교(田京)역이 가장 가까운 역이다.
  • 타교역에서 농장까지는 도보로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역에서 농장까지의 버스 운행 정보는 명확하지 않으므로,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0월 1일경 ~ 다음 해 1월 5일경

귤 따기 시즌 개장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코사카 귤 공동농원의 전체 면적은 도쿄돔 약 3개에 달할 정도로 광대하다고 알려져 있다.

농장에는 약 20여 종류에 달하는 다양한 품종의 귤나무가 심어져 있어, 방문 시기나 위치에 따라 각기 다른 맛과 향의 귤을 경험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농장에서 진행하는 보물찾기 이벤트의 팻말은 찾기가 매우 어려워, 실제로 팻말을 발견했다는 후기는 드문 편이라고 한다.

갓 수확한 귤도 맛있지만, 일부 방문객들은 집에 가져와 며칠 동안 서늘한 곳에 보관했다 먹으면 산미가 줄고 당도가 더 높아진다는 경험담을 공유하기도 한다.

농장 입구에서는 직접 재배한 귤 외에도 말린 곶감이나 수제 곤약 등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