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키 해양 타워(이와키 마린 타워)
명칭이와키 해양 타워(이와키 마린 타워)
Iwaki Marine Tower
いわきマリンタワー
🗺️ 소재지

개요

이와키 시내와 태평양의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한 곳에서 감상하고 싶은 커플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맑은 날에는 멀리 이바라키현 해안선까지 조망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사진 애호가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방문객들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실에 올라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계단을 이용해 옥상 스카이덱으로 이동하여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탁 트인 풍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내려올 때 계단을 이용하면 이와키와 오나하마의 역사, 어업 관련 전시물도 관람 가능하다.

다만, 강풍 시에는 안전을 위해 스카이덱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내부 전시물의 내용이 다소 오래되었다고 언급하며, 전망실에서 2층 전시 공간으로 바로 이동하는 엘리베이터 동선이 없어 1층으로 내려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1.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3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360도 파노라마 전망 (옥상 스카이덱 & 전망실)

360도 파노라마 전망 (옥상 스카이덱 & 전망실)

입장료에 포함

타워 최상층에 위치한 옥상 스카이덱과 실내 전망실에서 이와키항, 태평양, 이와키 시내를 포함한 360도 전경을 막힘없이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스카이덱은 유리창 없이 개방되어 있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생생한 풍경을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 팁: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하면 더욱 선명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해질녘에는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키 해양 타워 전망실 및 옥상 스카이덱
타워 운영 시간 내
계단 전시관 (역사 및 자연 학습)

계단 전시관 (역사 및 자연 학습)

입장료에 포함

엘리베이터 대신 나선형 계단을 이용해 내려오면 벽면에 이와키 마린 타워의 역사, 오나하마 지역의 역사, 인근에서 잡히는 어종 등 다양한 정보가 전시되어 있어 학습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내려오며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다.

💡 팁: 천천히 계단을 내려오며 전시물을 관람하면 타워와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이와키 해양 타워 내부 계단 (하행 시)
타워 운영 시간 내
기념품점 및 휴게 공간 (미사키 공원)

기념품점 및 휴게 공간 (미사키 공원)

타워 1층에는 이와키 관련 기념품이나 간단한 선물을 구입할 수 있는 작은 매점이 마련되어 있다. 타워가 위치한 미사키 공원에는 넓은 잔디밭과 벤치가 있어 타워 관람 후 휴식을 취하거나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 팁: 기념품점에서는 현금 외에 페이페이(PayPay) 결제가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이와키 해양 타워 1층, 미사키 공원
타워 운영 시간 내 (기념품점)

추천 포토 스팟

옥상 스카이덱

옥상 스카이덱

타워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야외 전망 공간으로, 가리는 것 없이 360도로 펼쳐지는 바다와 항구, 도시의 파노라마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간대의 풍경이 아름답다.

미사키 공원에서 바라본 타워

미사키 공원에서 바라본 타워

타워가 위치한 미사키 공원 내 다양한 지점에서 독특한 디자인의 타워 건물 자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계절에 따라 주변 풍경과 어우러진 타워의 모습이 인상적이며, 봄에는 벚꽃과 함께 담을 수 있다.

전망실 창가

전망실 창가

실내 전망실의 유리창을 통해 안정적으로 외부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날씨의 영향을 덜 받으며, 특정 방향의 경치를 집중적으로 담기에 좋다.

방문 팁

입장권 구매 시 현금만 사용 가능하다. 단, 1층의 소규모 기념품점에서는 페이페이(PayPay) 결제가 가능하다.

강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안전을 위해 옥상 스카이덱이 예고 없이 폐쇄될 수 있다.

엘리베이터 하행 시 2층 전시실을 먼저 관람하고 싶다면, 1층으로 내려온 후 다시 올라가야 하므로 동선을 미리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전망실에 설치된 유료 망원경(100엔/1분 30초)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미리 동전을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해당 층에는 지폐 교환기가 없다.

타워 내부에 화장실이 없으므로, 입장 전 공원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잘못 눌렀을 경우, 해당 버튼을 여러 번 반복해서 누르면 선택이 취소된다.

이와키 나나하마海道 사이클링 코스를 이용하는 경우, 마린타워까지 약 8% 경사의 S자 급커브길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미사키 공원 내 주차장 이용. 주차 공간은 여러 곳에 있으며, 제10주차장이 타워와 가장 가깝다.

주차는 무료이다.

🚌 대중교통 이용

  • JR 조반선 이즈미역(泉駅) 또는 유모토역(湯本駅)에서 하차 후, 버스나 택시로 환승해야 한다.
  • 이와키 마린 타워로 직접 향하는 버스 노선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며, '아쿠아마린 후쿠시마' 방면 버스를 이용하여 인근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하거나 택시를 이용해야 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85...2011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와키 해양 타워의 공식 높이가 정확히 59.99m인 것은, 60m 이상 건물에 적용되는 항공법 등의 규제를 의도적으로 피하기 위한 설계라는 이야기가 있다.

타워는 해발 46m의 미사키 공원 대지 위에 세워져 있어, 방문객이 실제로 전망을 즐기는 옥상 스카이덱의 실제 해발고도는 약 106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특한 타워 디자인 때문에 보는 각도에 따라 건물이 기울어져 보이거나 전혀 다른 형태로 인식되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일본의 유명 아이돌 그룹 '아라시(嵐)'의 멤버가 과거에 방문한 적이 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