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키 시립 미술관 (이와키 시리츠 비쥬츠칸)

이와키 시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고등학생 이하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관람료가 무료이다(기획전 포함).

지정 주차장이 있지만 만차인 경우가 있으니, 미술관에서 확인 도장을 받아 무료로 이용 가능한 인근 시청 또는 문화센터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과거 핀란드 디자인전, 이집트전 등 일부 전시는 내부 사진 촬영이 허용되었으니, 관심 있는 전시라면 카메라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연간 회원으로 가입하면 수천 엔으로 상설전과 기획전을 거의 무제한 관람할 수 있다.

1층 카페 '아지사이(あじさい)'에서는 식사와 음료 외에 디저트 메뉴인 젠자이(ぜんざい)가 유명하다는 얘기가 있다.

전시실과 상품 코너가 1층과 2층으로 분리되어 있어 각각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일부 관람객은 미술관 내부에서 대화 자제를 요청받거나 직원의 관람 지도가 있었다고 언급하므로, 조용히 작품 감상에 집중하는 분위기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