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와키시 석탄·화석관 (호루루) Iwaki City Coal & Fossil Museum (Horuru) いわき市石炭・化石館 ほる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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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실물 크기의 다양한 공룡 골격과 이와키 지역 탄광의 역사를 생생하게 접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역사·고생물학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공룡이나 화석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교육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로 꼽힌다.
이곳에서는 이와키에서 발견된 후타바스즈키류를 비롯한 여러 화석 표본을 관람하고 일부는 직접 만져볼 수 있다. 또한, 과거 석탄 채굴 현장을 재현한 모의 갱도를 탐험하며 당시 광부들의 생활과 작업 환경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야외에는 D51 증기기관차도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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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화석 전시 관람
이와키시에서 발견된 후타바스즈키류의 전신 복원 골격을 비롯하여 다양한 공룡 및 고생물 화석이 전시되어 있다. 일부 화석은 직접 만져볼 수 있어 생생한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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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탄광 체험
과거 조반 탄광의 실제 갱도를 방불케 하는 모의 갱도를 따라 걸으며 시대별 채탄 과정과 광부들의 생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지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의 연출이 인상적이라는 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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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1 증기기관차 야외 전시
박물관 야외 공간에는 국철 D51형 증기기관차가 실물 그대로 전시되어 있다. 이 기관차는 과거 마쓰가오카 공원에 있던 것을 이전한 것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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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바스즈키류 골격 앞 (로비 에ントランス)
박물관의 상징적인 전시물인 후타바스즈키류의 거대한 골격과 함께 인상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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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1 증기기관차 주변 (야외 전시장)
웅장한 D51 증기기관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거나 운전석 내부를 배경으로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기관차 정면에는 날짜 표시판이 있어 방문일을 기념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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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석 전시실 내부
다양하고 역동적으로 전시된 공룡 골격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조명과 음향 효과가 더해져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문 팁
JAF 회원증이나 이와키 지역의 '패밀리 카드(ファミたんカード)' 등을 제시하면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 660엔 → 590엔)
모의 탄광 전시관 내부는 비교적 시원하여 여름철 방문 시 더위를 피하며 관람하기에 좋다.
일부 화석은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어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관내 스탬프 랠리가 있으며, 4곳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후타바스즈키류 그림이 완성된다.
신용카드 등 현금 외 결제 시에는 자동발매기를 이용해야 하는데, 조작이 다소 어려울 수 있으므로 현금 결제의 경우 창구를 이용하는 것이 더 원활할 수 있다.
박물관 내에는 별도의 식사 시설이 없으므로, 방문 전후로 식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매점에서 화석이나 광석, 공룡 관련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작은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정보도 있다.
모의 탄광으로 이동하는 엘리베이터는 어두워지고 소리가 나는 등 연출이 있어, 어두운 곳을 무서워하거나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라는 방문객은 미리 참고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조반선(常磐線) 유모토역(湯本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 자동차 이용 시
- 조반 자동차도(常磐自動車道) 이와키 유모토 인터체인지(いわき湯本IC)에서 약 10분 소요된다.
- 국도 6호선 이와키 가도(岩城街道)를 따라 위치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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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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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와키시에서 발견된 수장룡 후타바스즈키류는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에 등장하는 캐릭터 '피스케'의 모델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후타바스즈키류는 학술적으로는 공룡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박물관이 소장한 '이와키쿠지라' 화석은 한 개체가 아니라 여러 종이 섞인 약 16개체분의 고래 화석군을 통칭하는 애칭이다.
조반 탄광의 석탄은 약 3500만 년 전의 메타세쿼이아 등 식물 화석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내에는 쇼와 10년(1935년)경 탄광촌의 생활 모습을 재현한 코너가 있어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대중매체에서
훌라 걸스 (フラガール)
이와키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조반 탄광 폐광 이후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하와이안 센터(현 스파 리조트 하와이언즈)를 설립하고 훌라 댄서들이 활약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박물관 자체보다는 이와키시의 탄광 역사가 영화의 중요한 배경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