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와쿠라시 자연생태원(이와쿠라시 시젠세이타이엔) Iwakura City Natural Ecological Park 岩倉市自然生態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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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가재 낚시나 곤충 채집 등 자연 속에서의 활동을 통해 생태 체험을 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교육적인 목적으로 방문하기도 한다.
이곳에서는 연못에서 가재를 직접 잡아보거나 개구리, 메다카 등 다양한 수생 생물과 곤충들을 관찰할 수 있다.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도 있다.
일부 산책로 등의 시설 관리가 미흡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겨울철에는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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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 낚시 체험
무료 (낚시 도구 별도 준비 또는 구매)이 공원의 가장 인기 있는 활동으로,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며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5월 이후부터 가재가 많이 보이며, 특히 6월이 낚시하기 좋은 시기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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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생태 관찰
무료가재 외에도 개구리, 메다카(송사리), 다양한 곤충(잠자리, 메뚜기 등)과 달팽이, 뉴트리아 등을 관찰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서는 장수풍뎅이 유충을 발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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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타워와 벚꽃
무료공원 안쪽에는 '박쥐 타워'로 불리는 독특한 디자인의 나무 구조물이 있으며, 지브리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한 분위기라는 평이 있다. 봄에는 공원 내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방문 팁
여름철 방문 시 모기 퇴치 스프레이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모기가 매우 많다는 언급이 다수 있다.
가재 낚시 시 아이들이 물에 빠지거나 옷을 더럽힐 수 있으므로, 여벌옷과 장화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재 낚시를 할 때 미끼로는 오징어 등이 효과적이며, 타코 실에 클립을 달아 미끼를 끼우는 방식이 많이 사용된다.
공원 규정상 어른은 낚시나 생물 채집이 금지되어 있으며, 아이들만 체험할 수 있다.
잡은 가재는 공원 건물 옆에 마련된 바구니에 넣거나, 규칙에 따라 가져갈 수 있다.
10월 셋째 주 일요일에 연못 물 빼기 작업을 하므로, 그 이후에는 가재 낚시가 어려울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은 항상 여유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내 '박쥐 타워'는 마치 건축가 후지모리 테루노부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이라는 얘기가 있다. 실제로 박쥐를 키우기 위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미국가재의 개체 수가 늘어나면서 잠자리 등 토종 생물의 수가 줄어들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한다. 과거에는 멸종위기종인 팔공산밑들이잠자리도 서식했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어른들이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 같은 인기 곤충을 싹쓸이해 가는 경우가 있어 안타깝다는 이야기가 있다.
공원 내에는 드물지만 살무사가 출현할 수 있다는 경고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공원 관리 상태에 대해 방문객들의 평가가 엇갈리는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중시하는 의견과 함께 일부 시설 정비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