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지저왕국 미카와 무밸리 Mikawa Mu Valley 地底王国 美川ムーバレー |
|---|---|
| 🗺️ 소재지 | |
개요
폐광을 활용한 독특한 지하 동굴을 탐험하며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이색적인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어린이 동반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여름철에는 서늘한 동굴 내부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좋은 피서지로도 기능한다.
방문객들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동굴을 탐험하며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고, 사금 채취나 천연석 찾기 같은 추가적인 체험 활동도 즐길 수 있다. 어두컴컴한 동굴 속 조명과 조형물은 탐험의 재미를 더한다.
다만, 입장료가 다소 비싸다는 의견이 있으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고 자가용 이용 시에도 일부 좁은 도로를 통과해야 하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꼽힌다. 현재 낙석 문제로 임시 휴업 중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운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지하 동굴 탐험 및 수수께끼 풀이
입장료에 포함과거 광산이었던 지하 동굴을 탐험하며 주어진 수수께끼를 푸는 것이 핵심 활동이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구간과 신비로운 조명, 조형물들이 탐험의 재미를 더하며,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모험심을 자극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사금 채취 체험
별도 요금 (약 30분 880엔)지정된 장소에서 전용 접시를 이용해 물속의 흙에서 반짝이는 사금을 직접 찾아보는 체험이다. 채취한 사금은 가져갈 수 있어 특별한 기념품이 될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활동 중 하나이다.

천연석 찾기 체험
별도 요금 (약 20분 770엔)모래밭에 숨겨진 아름다운 천연석들을 찾아 정해진 용기에 담아 가져갈 수 있는 체험이다. 다양한 색과 모양의 돌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이다.
추천 포토 스팟

라이트업된 지저 호수
신비로운 조명으로 빛나는 동굴 속 호수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동굴 내 인공 폭포
동굴 안에 조성된 폭포는 독특한 배경을 제공하며, 탐험의 순간을 기록하기에 좋다.

고대 문명 테마 조형물 앞
무 대륙을 테마로 한 다양한 석상이나 조형물 앞에서 모험가 같은 컨셉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동굴 내부는 연중 15~17℃로 서늘하므로, 여름철에도 긴 소매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바닥이 젖어있고 미끄러우며 경사와 계단이 많으므로, 편안하고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이 필수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여유로운 관람에 도움이 된다.
동굴 내부에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입장 전에 반드시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도 가능하지만, 온라인 예매 플랫폼(예: 아소뷰)을 통해 미리 구매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어두운 동굴 내부를 탐험할 때 개인용 헤드라이트나 작은 손전등을 준비하면 더욱 실감 나는 탐험을 즐길 수 있으며, 일부 어두운 곳에서 도움이 된다.
동굴 탐험 중 물방울이 떨어지거나 바닥의 물이 튈 수 있으므로, 오염에 신경 쓰이지 않는 편안한 복장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내비게이션에 주소(1564-1 Mikawamachi Nekasa, Iwakuni, Yamaguchi 740-0505 일본) 또는 '미카와 무밸리' 검색.
- 일부 구간 도로 폭이 좁을 수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구글맵 등에서 안내하는 최단 경로가 험한 산길일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넓은 도로 위주로 우회하는 경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가장 가까운 역은 긴테쓰 긴테쓰선 네가사역(根笠駅)이지만, 역에서 테마파크까지 약 3.3km 떨어져 있어 도보 이동은 어렵다.
- 네가사역에서 버스 연결이 원활하지 않거나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어 대중교통만으로의 접근은 다소 불편할 수 있다. 택시 이용도 고려할 수 있으나, 주변에 택시가 상시 대기하지 않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은 과거 타ングステン 등을 채굴하던 구카광산(玖珂鉱山)의 실제 폐광 갱도를 활용하여 만들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테마파크의 주요 콘셉트는 태평양에 있었다고 전해지는 전설 속 무(ムー) 대륙이라고 한다.
일본 내에서는 TV 광고(CM)를 통해서도 알려진 곳이라는 언급이 있다.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인 이와쿠니의 백사(白蛇)와 관련된 정보도 이곳에서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미카와 무밸리 TV CM
과거 일본 내에서 TV 광고를 통해 소개된 적이 있으며, 이로 인해 인지도를 얻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