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와쿠니 조코칸 Iwakuni Chōkokan 岩国徴古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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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이와쿠니 지역의 역사, 특히 긴타이쿄 관련 자료나 독특한 건축 양식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 및 건축학도들이 주로 방문한다. 무료로 입장하여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박물관 내부에서 이와쿠니번 및 깃카와 가문 관련 사료와 미술 공예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 완공된 독특한 건축 양식의 건물 자체를 감상할 수 있다. 때때로 열리는 기획 전시를 통해 특정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를 얻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시 내용에 대한 영어 안내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와쿠니 역사 및 긴타이쿄 자료 관람
무료이와쿠니번과 긴타이쿄의 역사에 관한 다양한 사료와 그림, 모형 등을 통해 지역의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긴타이쿄의 구조와 건설 과정에 대한 영상 자료는 방문객의 이해를 돕는다.

독특한 전후 건축물 감상 (등록유형문화재)
무료건축가 사토 타케오가 설계한 본관 건물은 독일 고전주의 양식의 영향을 받은 독특한 외관과 내부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후 물자 부족 시기에 지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중후하고 격조 높은 건축미를 자랑한다.

다양한 주제의 기획 전시 관람
무료정기적으로 주제가 바뀌는 다양한 기획 전시가 열려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과거에는 해상자위대 비행정 관련 전시나 지도/회도 관련 전시 등 흥미로운 주제들이 다뤄졌다.
추천 포토 스팟

박물관 정면 현관
독일 고전주의 양식의 영향을 받은 중후한 석조 건물 정면은 이와쿠니 조코칸의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박물관 측면 (곡선 벽면)
본관 동쪽 면의 돌출된 곡선 벽면과 광재 블록의 독특한 질감은 건축 사진 촬영에 흥미로운 배경을 제공한다.
방문 팁
입장료가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깃코 공원 산책 중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하며 역사 지식을 쌓기에 좋다.
일부 관람객은 사무실에서 가메오성(亀尾城) 어성인(御城印)을 100엔에 구입했다는 후기가 있다. (이와쿠니성 어성인과는 별개)
박물관 앞에는 4월 말경 모란꽃이 아름답게 피어나, 이 시기에 방문하면 꽃구경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일부 전시물을 제외하고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이와쿠니역에서 긴타이쿄 방면 버스 탑승 후 '긴타이쿄'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약 15분 소요, 요금 약 ¥240).
- 신칸센 신이와쿠니역에서 긴타이쿄 방면 버스 탑승 후 '긴타이쿄'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약 15분 소요, 요금 약 ¥280).
깃코 공원 내에 위치하며, 긴타이쿄 다리를 건너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자가용 이용
- 전용 주차장은 없으므로, 긴타이쿄 주변의 공영 주차장 또는 깃코 공원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일부 방문객은 이와쿠니성 방면 또는 강 건너편 하천 부지 주차장을 이용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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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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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본관 건물은 제2차 세계 대전 말기 물자 부족 시기에 지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독일 고전주의 양식의 영향을 받은 독특하고 중후한 디자인을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기록에 따르면, 건물 건설 당시 자재 부족으로 대나무를 철근 대용으로 사용한 '죽근 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졌다는 설이 있으나, 현지 안내판에는 명확한 언급이 없다는 얘기도 있다.
입장료가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이와쿠니 지역의 역사와 긴타이쿄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가성비 좋은 문화시설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박물관 앞 정원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이 피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특히 4월 말에 피는 모란이 유명하다는 언급이 있다.
내부 영상 자료 중 이와쿠니번의 역사를 다룬 영상의 내레이션을 유명 성우 와카모토 노리오가 맡았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