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와쿠니 성 Iwakuni Castle 岩国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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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산 정상에서 긴타이쿄와 이와쿠니 시내의 빼어난 전망을 감상하고, 복원된 성 내부에서 사무라이 시대의 유물과 역사를 탐방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일본의 성곽 건축과 봉건 시대 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흥미로운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로프웨이를 이용하거나 등산로를 따라 성에 오를 수 있으며, 천수각 최상층에서는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성 내부에는 칼, 갑옷 등 당시의 무기와 함께 성의 역사와 관련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 이를 관람할 수 있다.
내부 전시 공간이 다소 협소하며, 일부 전시물에 대한 외국어 안내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천수각에서의 파노라마 전망
성인 260엔 (성 입장료)복원된 천수각 최상층은 전망대로 운영되며, 이곳에서는 이와쿠니 시내와 아름다운 아치형 목조 다리인 긴타이쿄, 그리고 유유히 흐르는 니시키강의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멀리 세토 내해의 섬들까지 조망 가능하다.

역사 박물관 관람 (성 내부)
성인 260엔 (성 입장료)성 내부는 작은 박물관 형태로 꾸며져 있어, 사무라이 갑옷, 일본도 등 다양한 무기류와 이와쿠니 성 및 깃카와 가문과 관련된 역사 자료들을 관람할 수 있다. 긴타이쿄의 건축 모형 등도 전시되어 있다.

로프웨이 체험 및 산책
로프웨이 왕복 요금 별도 (통합권 가능)산 정상에 위치한 성까지 로프웨이를 타고 오르며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로프웨이 하차 후 성까지 이어지는 짧은 산책로나, 체력이 된다면 깃코 공원에서부터 성까지 이어지는 등산로를 따라 숲길을 걷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추천 포토 스팟

천수각 최상층 전망대
긴타이쿄와 니시키강, 이와쿠니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 전경을 담을 수 있다.

긴타이쿄에서 바라본 이와쿠니 성
아름다운 긴타이쿄와 산 정상의 이와쿠니 성을 함께 프레임에 담아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성으로 오르는 길 (로프웨이 또는 등산로)
로프웨이 탑승 중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나, 등산로 주변의 자연(특히 대나무 숲)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긴타이쿄, 로프웨이, 이와쿠니 성 입장을 포함하는 통합권(성인 970엔) 구매가 개별 구매보다 경제적이다.
성까지 로프웨이(케이블카)를 이용하면 편리하지만, 체력이 된다면 주변 자연을 감상하며 등산로를 따라 걸어 올라가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등산 시 편안한 신발은 필수이다.
성 내부와 정상에는 자판기와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이와쿠니 성은 일본 100명성 중 하나로, 기념 스탬프를 수집하는 방문객이라면 잊지 말고 챙기는 것이 좋다.
깃코 공원 주변에는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 가게들이 있으며, 특히 100가지 맛 아이스크림 가게가 유명하다.
접근 방법
🚆 기차 및 버스 이용
- JR 산요 본선 이와쿠니역 하차 후, 긴타이쿄 방면 버스 이용 (약 15-20분 소요), 긴타이쿄 정류장에서 하차.
- 산요 신칸센 신이와쿠니역 하차 후, 긴타이쿄 방면 버스 이용 (약 15분 소요), 긴타이쿄 정류장에서 하차.
긴타이쿄에서 성까지는 로프웨이(케이블카)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등산할 수 있다.
🚠 로프웨이 (케이블카)
- 깃코 공원 내 로프웨이 산로쿠역에서 탑승하여 산초역까지 약 3분 소요.
- 산초역에서 이와쿠니 성까지는 도보 약 5분 소요.
🚶 도보
- 깃코 공원에서 이와쿠니 성까지 등산로를 따라 약 30-40분 소요.
경사가 있는 산길이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축제 및 이벤트
긴타이쿄 축제 (錦帯橋まつり)
미일 친선데이 (日米親善デー)
니시키강 물 축제 (錦川水の祭典)
이와쿠니 축제 (岩国まつ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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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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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원래 이와쿠니 성은 완공된 지 불과 7년 만에 막부의 명령으로 해체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현재의 천수각은 긴타이쿄에서의 경관을 고려하여 원래 성터에서 약간 옮겨진 위치에 복원되었다고 한다.
이와쿠니 성 아래를 흐르는 니시키강에 놓인 긴타이쿄는 원래 성의 정문으로 향하는 다리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성을 처음 지은 깃카와 히로이에는 강력한 모리 가문의 가신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의 일부 성들과 마찬가지로, 이와쿠니 성의 원래 기초 부분은 현재 복원된 건물 뒤편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