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그린랜드

붐비는 주말이나 공휴일보다 평일에 방문하면 대부분의 놀이기구를 대기 시간 없이 이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다양한 놀이기구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개별 이용권을 구매하는 것보다 자유이용권(Free Pass)을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일 수 있다.

입장권은 방문 당일 현장 구매 외에도 세븐일레븐 등 일본 내 편의점에서 사전 구매 시 소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공원 내에는 두 종류의 고카트 코스가 있으며, 특히 연못 주변을 도는 코스가 길이가 길고 경치도 좋아 인기가 많다.

여름철에 열리는 '조인 얼라이브(Join Alive)' 뮤직 페스티벌 기간에는 페스티벌 입장권에 유원지 입장료가 포함되거나, 유원지 이용 관련 특별 할인 요금제가 제공될 수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경우, 프리큐어나 가면라이더 등 인기 캐릭터 쇼의 공연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쇼 관람 후 진행되는 사인회나 촬영회에 참여하려면 일찍부터 줄을 서야 할 수 있다.

공원 내 식당 외에도 외부에서 가져온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식비를 절약하거나 원하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2025년 4월부터 하계 시즌 주차 요금이 500엔에서 800엔으로 인상되었으므로, 자가용 방문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동계 시즌은 무료).

유아를 동반한 경우, 수유실 및 기저귀 교환 시설 위치를 미리 파악해두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