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소비치 이시카리(石狩浜海水浴場)
명칭아소비치 이시카리(石狩浜海水浴場)
Aso-beach Ishikari
石狩浜海水浴場 (あそびーち石狩)
🗺️ 소재지

개요

삿포로 근교에서 바비큐, 캠핑, 해수욕 등 다양한 해변 활동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친구 그룹이 주로 찾는다. 특히 여름철에는 많은 피서객으로 붐빈다.

넓은 모래사장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지정된 구역에서는 바비큐를 즐기거나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할 수도 있다. 해 질 녘에는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일부 방문객은 주차 요금(1000엔)이 다소 부담스럽다고 언급하며, 해수의 청결도나 모래의 질에 대해서는 만족스럽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오후 5시 이후 수영이 금지되고 수심이 얕은 점, 모래를 씻을 수 있는 시설에 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는 점도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0.8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2.5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주요 특징

바비큐 및 캠핑 체험

바비큐 및 캠핑 체험

주차 요금 외 별도 캠핑/바비큐장 이용료 없음 (장비 개인 지참)

지정된 구역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바비큐를 즐기거나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할 수 있다. 개인 장비는 직접 준비해야 하며, 숯을 버리는 공간과 취사장이 마련되어 있다.

💡 팁: 캠핑은 예약 없이 당일 주차 요금만 지불하면 가능하며, 번잡함을 피하려면 해변 안쪽(북동쪽)으로 가면 비교적 한적하다는 얘기가 있다.
해변 내 지정된 바비큐 및 캠핑 구역
주차장 운영 시간 내 (캠핑 시 익일 요금 발생 가능)
해수욕 및 해변 레저

해수욕 및 해변 레저

무료

비교적 얕고 잔잔한 바다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넓은 모래사장에서는 다양한 해변 활동이 가능하다. 라이프가드가 상주하며 안전 관리를 한다.

💡 팁: 수영 가능 시간은 보통 오후 5시까지로 제한되며, 파도가 높은 날에는 유영이 금지될 수 있다.
해수욕장 전역 (안전펜스 내)
해수욕 시즌 중, 통상 17:00까지
아름다운 석양 감상

아름다운 석양 감상

무료

해 질 녘에는 수평선 너머로 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방문객이 찾는 사진 촬영 명소이기도 하다. 특히 가을철 석양이 아름답다는 평이 있다.

해변 어디에서나
일몰 시간 전후

추천 포토 스팟

해질녘 해변

해질녘 해변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실루엣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광활한 모래사장과 바다

광활한 모래사장과 바다

넓게 펼쳐진 검은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를 함께 담아 시원한 느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캠핑 시 텐트 및 관련 물품은 직접 가져와야 하며, 대여점은 없다.

성수기 주차 요금은 1일 1,000엔이며, 1박 캠핑 시 2일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비수기(예: 골든위크 기간)에는 무료로 운영되기도 한다.

수영은 오후 5시까지만 가능하며,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해변 근처에 '반야노유(番屋の湯)'라는 온천 시설이 있어 물놀이 후 이용하기 편리하다.

바비큐는 지정된 구역에서만 가능하며, 사용한 숯을 버리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야 하며, 특히 음식물 쓰레기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파도가 높은 날에는 수영이 금지되기도 한다.

검은 모래 해변이므로 일반적인 백사장과는 다른 특징이 있다.

화장실은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으나, 모래를 씻는 수도는 해수욕 시즌에만 운영되거나 물이 안 나올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삿포로 중심부에서 약 40분 소요된다.

해수욕장 내 주차장 이용 가능 (성수기 유료).

🚲 자전거 이용

  • 삿포로 시내(스미카와 약 2시간, 고토니 약 1시간 15분)에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여 접근한 경험이 있는 방문객도 있다.

평탄한 길이 많아 자전거 여행도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96년...2005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시카리라는 지명은 아이누어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과거 10월경 연어와 관련된 축제인 '사케 마츠리(鮭祭り)'가 해변 근처에서 열렸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주차 관리 인력 운영 방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

겨울에는 눈 덮인 해변의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Film2004

天国の本屋〜恋火 (천국의 책방 ~연화)

영화 속에서 주인공 유이가 천국의 책방에 있는 경위를 이야기하는 장면 및 불꽃놀이 대회 장소로 등장한다.

Film2015

鏡の中の笑顔たち (거울 속의 웃음들)

방문 미용 서비스 도중 들르는 장소로 해변이 나온다.

Film2006

最終兵器彼女 (최종병기 그녀)

주인공 치세가 해상의 적 함대를 섬멸한 후 내려서는 해변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