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하고로산 토야 신사 (하고로산 토야 진자) Hagurosan Toya Shrine 羽黒山 鳥屋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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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항공자위대 블루 임펄스 관련 특별한 기념품을 수집하거나, 영화 '키리에의 노래' 촬영지를 순례하고 싶은 팬 및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독특한 디자인의 고슈인쵸(御朱印帳)와 오마모리(御守)는 이곳의 명물로 꼽힌다.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이시노마키 항구와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신사 사무소에서는 블루 임펄스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영화 촬영 장소를 둘러보며 작품의 여운을 느껴보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블루 임펄스 관련 인기 기념품, 특히 고슈인쵸가 품절되는 경우가 있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또한 신사로 이어지는 계단이 매우 가파르고 많아, 노약자나 어린이, 혹은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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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임펄스 기념품
고슈인쵸 약 2000엔 (기장료 포함)항공자위대 곡예비행팀 '블루 임펄스'를 모티브로 한 독특한 디자인의 고슈인쵸, 오마모리, 오미쿠지 등을 판매한다. 특히 고슈인쵸는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높아 수집을 위해 방문하는 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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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내에서의 전망
신사가 이시노마키 시내를 내려다보는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경내에서는 이시노마키 항구와 주변 시가지의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더욱 선명한 조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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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키리에의 노래' 촬영지
2023년 개봉한 아이나 디 엔드 주연의 영화 '키리에의 노래'의 주요 촬영지 중 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팬들이 방문하여 작품 속 장면을 떠올리며 성지 순례를 즐기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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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임펄스 기념품과 함께
구매한 블루 임펄스 고슈인쵸나 오마모리를 들고 신사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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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본전 및 코마이누(狛犬)
역사적인 분위기의 신사 본전 건물과 독특한 형태의 코마이누(수호 석상)를 함께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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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에서 내려다보는 이시노마키 항구 풍경
신사 고지대에서 이시노마키 항구와 시가지를 배경으로 파노라마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한다.
방문 팁
인기 있는 블루 임펄스 관련 기념품, 특히 고슈인쵸는 품절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방문 전 신사 사무소에 재고 유무를 미리 문의하는 것이 좋다.
신사로 올라가는 계단이 200단 이상으로 매우 가파르고 길기 때문에, 방문 시에는 반드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차량으로 방문할 경우 신사 경내까지 올라갈 수 있으나, 주택가를 통과하는 진입로가 매우 좁으므로 운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신사 사무소(社務所)에 직원이 보이지 않을 경우, 사무소에 비치된 인터폰을 누르면 응대를 받을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하면 신사에서 내려다보는 이시노마키 항구와 시내의 전망이 더욱 훌륭하다.
접근 방법
🚶 도보
- JR 이시노마키역에서 약 15분 소요된다.
- 역에서 신사 입구까지는 약 5분 거리이며, 이후 200단이 넘는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야 한다.
계단이 많아 체력 소모가 있을 수 있다.
🚗 자가용
- 신사 경내까지 차량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약 10대 정도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다.
- 신사로 올라가는 길은 주택가를 통과하며 일부 구간이 매우 좁으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세단제 (歳旦祭)
송명제 (松明祭)・돈토야키 (どんと祭)
절분제 (節分祭)
춘계 예제 (春季例祭)
추계 예제 (秋季例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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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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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하고로산 토야 신사가 블루 임펄스 관련 기념품을 판매하게 된 이유 중 하나로, 신사 이름에 '새(鳥)'가 들어가고 주 제신 중 하나인 '사루타히코노카미(猿田彦神)'가 길을 인도하는 신이라는 점에서 하늘을 나는 블루 임펄스와의 연관성을 찾았다는 얘기가 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이시노마키나 히가시마츠시마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방문객을 유치할 만한 계기를 만들고 싶다는 신사 측의 바람도 블루 임펄스 기념품 제작의 한 배경이 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로 오르는 돌계단은 약 200단에서 275단에 이른다고 하며, 체력 단련을 위해 이 계단을 오르내리는 지역 주민도 있다고 전해진다.
영화 '키리에의 노래'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영화 팬들이 작품 속 장소를 찾아 방문하는 이른바 '성지 순례' 코스로도 주목받고 있다.
대중매체에서
키리에의 노래 (キリエのうた)
아이나 디 엔드, 마츠무라 호쿠토, 히로세 스즈 등이 출연한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로, 하고로산 토야 신사가 주요 촬영 장소 중 하나로 등장했다. 특히 신사 경내와 긴 계단 등이 영화 속 중요한 장면에 활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