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이과실파리 박멸 기념비 (미바에 콘제츠노 히) Mubae Eradication Monument ミバエ根絶の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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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오키나와 농업 발전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오이과실파리 박멸의 과정을 살펴보고 그 의의를 되새기려는 농업 관계자나 지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기념비에 새겨진 글을 통해 해충 박멸의 역사와 그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으며, 잠시 시간을 내어 기념비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도로변에 위치하여 방문객이 많지 않고, 주의 깊게 살피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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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과실파리 박멸 기념비 관람
무료1995년에 건립된 이 기념비는 오키나와 농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던 오이과실파리(ウリミバエ)의 성공적인 박멸을 기념하고 있다. 과거 이 해충으로 인해 오이류와 같은 특정 농산물을 본토로 출하하지 못했던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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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 정면
기념비 전체 모습과 함께 박멸의 의의를 기리는 기념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방문 팁
기념비는 길가에 다소 눈에 띄지 않게 자리하고 있어, 방문 계획 시 사전에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두면 찾기 용이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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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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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오이과실파리 박멸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바람을 타고 유입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방사선(감마선)을 이용해 불임 처리된 오이과실파리를 주기적으로 방사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고구마와 같은 다른 작물에도 해충이 존재하지만, 이들은 주로 토양 속에 서식하여 오이과실파리와 동일한 방식의 박멸이 어려워 현재까지도 일본 본토로의 반출이 금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