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쓰나미 거대 암석(쓰나미 우후이시) Tsunami Ufuishi 津波大石（ツナミウフイ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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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거대한 쓰나미가 남긴 자연의 힘을 직접 목격하고 지질학적 현상에 관심 있는 탐구형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약 2000년 전 쓰나미로 인해 해저에서 육지로 옮겨진 거대한 산호 바위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바위 표면에 남아 있는 다양한 산호 화석을 통해 과거 자연 현상의 흔적을 직접 탐구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안내 표지판 부족으로 인해 정확한 위치를 찾는 데 다소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과거에 암석 위로 올라갈 수 있었던 계단은 현재 노후화로 인해 사용이 금지되어 아쉬움을 나타내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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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산호초 암석 관찰
무료약 2000년 전 거대한 쓰나미에 의해 해저에서 육지로 밀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바위로, 높이 약 5.9m, 직경 약 12.8m, 추정 무게 최대 1000톤에 달한다. 바위 표면 곳곳에서 선명한 산호 화석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과거 자연 현상의 흔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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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정상 등반로와 현재의 관람 방식
무료과거에는 암석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콘크리트 계단이 있었으나, 현재는 풍화와 안전 문제로 인해 출입이 금지되어 로프로 막혀 있다. 대신 암석 주변을 돌며 다양한 각도에서 그 규모와 독특한 형태, 오랜 세월의 흔적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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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과 어우러진 자연 환경
무료쓰나미 대석은 사키바루 공원의 나무들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암석에 뒤엉켜 자라는 거대한 반얀트리(가쥬마루) 나무가 인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이는 자연의 강력한 힘과 생명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모습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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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 정면 전체 모습
쓰나미 대석의 거대한 규모와 독특한 형태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각도에서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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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화석 클로즈업
암석 표면에 가까이 다가가 선명하게 남아 있는 다양한 산호 및 조개 화석들을 상세하게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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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암석
암석의 오른편에 숲을, 왼편 멀리 바다를 배경으로 하여 암석이 얼마나 먼 거리를 이동해왔는지 가늠할 수 있도록 촬영한다.
방문 팁
별도의 안내 표지판이 부족하여 구글맵 등 지도 앱을 이용하는 것이 위치를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암석 위로 올라가는 것은 안전상의 이유로 금지되어 있으며, 과거에 설치된 계단은 노후되어 사용할 수 없다.
가까이 다가가 바위 표면의 다양한 산호 화석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사키바루 공원 내에 위치하며, 작은 주차장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암석 표면이 산호로 이루어져 있어 날카로울 수 있으므로 만질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이용
- 이시가키 시내 또는 공항에서 차량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 사키바루 공원(崎原公園) 또는 오하마 초등학교(大浜小学校) 인근을 목적지로 설정한다.
- 내비게이션 앱(예: 구글맵)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일부 방문객은 안내 표지판이 부족하여 찾기 어려웠다는 경험이 있으므로 사전 경로 확인이 유용하다.
공원 내 소규모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자전거 또는 도보
- 숙소가 인근에 있다면 자전거 또는 도보로 방문할 수 있으나, 거리를 고려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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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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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쓰나미 대석의 '우후이시(ウフイシ)'는 현지 방언으로 '큰 바위'를 의미한다는 얘기가 있다.
이 바위의 추정 무게에 대해서는 75톤 또는 1000톤 등 다양한 언급이 있어 정확한 측정은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암석 위에 작은 기도 공간이 있었다는 언급도 있으나, 현재는 계단이 노후화되어 접근이 불가능하다.
이곳은 이시가키 시립 오하마 초등학교 뒷편의 사키바루(崎原) 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쓰나미 대석 외에도 이시가키섬 동해안에는 타카코루세이시, 아리타야스우아레 등 다른 쓰나미석들이 천연기념물로 함께 지정되어 있다는 정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