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사루타히코 신사 (사루타히코 진자) Sarutahiko Shrine 猿田彦神社 (さるたひこじんじ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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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새로운 시작을 앞두거나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에서 길잡이가 필요한 이들, 교통안전이나 사업 번창을 기원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예능계 종사자나 예술가들이 기예 향상을 빌기 위해 찾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경내에서는 길을 열어주는 사루타히코 오카미에게 참배하며 소원을 빌 수 있고, 재물운이나 방향에 따른 운세를 점쳐보는 특별한 바위들을 만져볼 수 있다. 또한, 예능의 신을 모신 사루메 신사에서 자신의 재능 발전을 기원하거나, 신성한 논인 어신전을 둘러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신사 규모가 생각보다 작다고 느끼거나, 안내 정보가 대부분 일본어로 되어 있어 외국인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을 받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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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히라키(みちひらき) 기원 및 본전 참배
만사형통과 새로운 시작을 위한 길 안내를 기원하며 본전에 참배한다. 사루타히코 오카미는 일본 신화에서 천손을 지상으로 인도한 신으로, 인생의 중요한 길목에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준다고 믿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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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메 신사(佐瑠女神社) 참배 및 예능/인연 기원
사루타히코 오카미의 아내이자 예능의 신인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를 모신 사루메 신사에서 기예 향상이나 좋은 인연을 기원한다. 많은 예능인들이 이곳을 찾아 성공을 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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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 파워스팟 체험 (방위석, 타카라이시)
본전 앞의 팔각 방위석(方位石)에 새겨진 자신의 간지나 원하는 운세의 방향을 만지며 운을 빌거나, 재물운을 상징하는 타카라이시(たから石)를 보며 금전운 상승을 기원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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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앞 방위석(方位石)
팔각형의 돌기둥에 각 방위와 간지가 새겨져 있어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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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메 신사(佐瑠女神社)와 예능인들의 노보리(幟)
예능의 신을 모신 곳으로, 여러 예능인들이 봉납한 다채로운 깃발(노보리)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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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는 곳(手水舎)의 스티커 장식
방문객들이 남긴 개성 넘치는 스티커들로 꾸며진 정화 공간이 이색적인 촬영 포인트가 된다.
방문 팁
이세 신궁 나이쿠 참배 전후로 함께 방문하는 것이 동선상 효율적이다.
본전 앞 방위석(方位石)은 원하는 운세에 해당하는 간지나 방향을 만지면 효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경내 사루메 신사는 예능계 종사자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기예 향상을 빌기에 좋다.
고슈인(御朱印)은 본전과 사루메 신사 두 곳의 것을 받을 수 있으며,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신사 옆 주차장은 최초 30분 무료이므로, 간단한 참배 시 유용하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방문하여 '미치히라키(길 열림)'의 가호를 받는 이들이 많다.
차량 안전 기도를 받는 경우, 별도의 주차 공간과 절차가 마련되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킨테츠 '이세시역(伊勢市駅)' 또는 '우지야마다역(宇治山田駅)' 하차 후 버스 환승.
- JR '이세시역(伊勢市駅)' 하차 후 버스 환승.
이세시역에서 신사까지는 버스로 약 10-15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 '사루타히코진자마에(猿田彦神社前)'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이다.
- 이세 신궁 나이쿠(内宮)와 게쿠(外宮)를 순환하는 버스 노선이 경유한다.
CAN 버스 등 관광객용 패스 이용도 가능하다.
🚶 도보
- 이세 신궁 나이쿠(内宮)에서는 도보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 오하라이마치, 오카게요코초와도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다.
🚗 자가용 이용
- 신사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있으며, 처음 30분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기도나 특별 참배 시 주차 할인 혜택이 있을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춘계 대제 (春季大祭)
추계 대제 (秋季大祭)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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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신사의 신관은 사루타히코 오카미의 직계 후손인 우지토코(宇治土公) 가문이 대대로 맡고 있다고 한다.
경내에 있는 '사자레 이시(さざれ石)'는 일본 국가 '기미가요' 가사에 등장하는, 작은 조약돌들이 뭉쳐 큰 바위가 된 것을 의미하는 돌로 알려져 있다.
손을 씻는 테미즈야(手水舎)가 방문객들이 붙인 다양한 스티커로 뒤덮여 있어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에서는 이곳이 모든 사루타히코 신사의 총본산이라고 보기도 하지만, 이세 지방의 츠바키 대 신사를 총본산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사루타히코 오카미는 원래 아마테라스 오미카미보다 먼저 이세 지방에서 태양신으로 숭배받았다는 설도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히가시노・오카무라의 여행猿 (東野・岡村の旅猿 プライベートでごめんなさい…)
일본의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히가시노・오카무라의 여행猿'의 촬영지로 등장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