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조호츠간지 절 오쿠노인(조호츠간지 오쿠노인) Johotsugan-ji Temple Okunoin 浄発願寺 奥之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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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아름다운 자연 속 고즈넉한 사찰에서 삼중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조용히 사색하고 싶은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를 산책하며 정원과 계곡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고, 운이 좋으면 친절한 스님과 대화를 나누거나 무인 판매대에서 신선한 채소를 구매할 수도 있다. 또한, 고슈인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묘지 구역의 관리가 다소 미흡하다는 점과 사찰로 향하는 진입로나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는 언급이 있다. 버스 정류장에서 사찰까지 도보로 약 10분에서 15분 정도 오르막길을 올라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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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탑과 자연경관 감상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삼중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거나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벚꽃이나 단풍 시즌의 풍경이 뛰어나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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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의미 탐방 (카케코미데라)
에도시대 '카케코미데라(駆け込み寺)'로서 죄인들을 보호했던 역사를 지닌 곳으로, 그 의미를 되새기며 경내를 둘러볼 수 있다. 본당에는 아미타여래삼존상이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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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 수집 및 무인 채소 구매
채소 한 봉지 100엔참배의 증표인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며, 경내에 마련된 무인 판매대에서 인근 지역 주민이 재배한 신선한 채소를 저렴한 가격(예: 감자 한 봉지 100엔)으로 구매하는 소소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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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탑과 주변 자연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을 배경으로 서 있는 삼중탑은 가장 인기 있는 촬영 지점이다. 특히 벚꽃이나 단풍과 함께 담으면 더욱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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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 정원과 계곡
잘 가꾸어진 정원과 사찰 옆을 흐르는 작은 강(계곡)은 평화롭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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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으로 향하는 언덕길에서 바라보는 풍경
묘지로 이어지는 비탈길에서 내려다보는 탑과 그 뒤로 펼쳐지는 산의 경치가 인상적이다.
방문 팁
인근의 히나타 약사(日向薬師)와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하면 좋다.
다이센(大山) 등산로와 연결되어 있어 등산객들이 들르기도 한다.
참배 기념으로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경내 무인 판매대에서 현지 채소를 100엔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사찰로 가는 길이 좁고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버스 정류장에서 사찰까지 약 10~15분 정도 오르막길을 걸어야 하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시
- 이세하라역(伊勢原駅) 북쪽 출구 등에서 가나가와 중앙교통(神奈中バス) '히나타야쿠시(日向薬師)'행 버스를 탑승한다.
- 종점인 '히나타야쿠시(日向薬師)'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버스 정류장에서 사찰까지는 도보로 약 10~15분 정도 소요되며, 오르막길과 좁은 길이 포함되어 있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사찰 내에 주차 공간이 있으나 협소하다는 정보가 있다.
- 사찰로 진입하는 길이 일부 좁을 수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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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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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과거 살인과 방화 이외의 죄를 지은 사람들이 피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남자들의 카케코미데라'로 불렸다고 전해진다.
원래 사찰은 현재의 오쿠노인(奥の院) 위치에 있었으나, 1938년 산사태로 인해 현재 자리로 옮겨졌다고 한다. 이 오쿠노인은 시 지정 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주지스님이 개인적으로 해외 지원이나 전몰자 유골 수습과 같은 활동을 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삼중탑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창건 시기보다 훨씬 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한자와 나오키 (半沢直樹)
인기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의 한 시즌 마지막 회에서 등장인물(키타오오지 킨야 분)이 묘参り(성묘)하는 장면의 촬영지로 사용되었다는 정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