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야마 케이블카(오야마 관광 전철 오야마 케이블역) Ōyama Cable Car 大山ケーブルカー (大山観光電鉄大山ケーブル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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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오야마산 중턱의 아후리 신사나 오야마데라를 편리하게 방문하거나, 등산을 시작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초보 등산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가을 단풍 시즌이나 봄 벚꽃 시즌에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케이블카를 이용해 가파른 산길을 쉽게 오르며 창밖으로 펼쳐지는 계절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중간역인 오야마데라역에서 하차하여 오야마데라를 참배하거나 종점인 아후리진자역에서 내려 아후리 신사를 둘러볼 수 있다.
케이블카역까지 주차장이나 버스 정류장에서 코마산도를 따라 상당한 계단을 걸어 올라가야 하는 점은 체력 부담을 줄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성수기에는 티켓 구매 및 탑승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케이블카 내부가 혼잡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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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경사로 오르는 케이블카 체험
왕복 1,270엔 (성인 기준)최대 경사도 47.7%의 가파른 구간을 약 6분 만에 오르내리며, 큰 창을 통해 계절마다 변하는 오야마의 아름다운 자연과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단풍 시즌에는 화려한 경치를 즐기려는 이들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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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리 신사 및 오야마데라 편리한 접근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오야마산 중턱에 위치한 아후리 신사 시모샤(下社)와 오야마데라(大山寺)까지 쉽게 도달할 수 있다. 등산이 부담스러운 방문객도 이들 명소를 편리하게 참배하거나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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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아름다운 자연경관 감상
봄에는 신록, 여름에는 푸르름,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 겨울에는 설경과 칸자쿠라(겨울 벚꽃) 등 사계절마다 다채로운 오야마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케이블카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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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차량 내부 (하행 시 진행 방향 뒤쪽 창가 / 상행 시 앞쪽 창가)
케이블카가 오르내리면서 멀리 펼쳐지는 간토 평야와 마을 풍경, 그리고 계절의 색을 담은 산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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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리진자역 전망대
케이블카 종점인 아후리진자역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전망. 특히 가을 단풍 시즌에는 알록달록한 산과 함께 멀리 도심까지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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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마 케이블역 주변 (칸자쿠라 시즌)
이른 봄 또는 늦겨울에 피는 칸자쿠라(겨울 벚꽃)가 케이블카 역 주변을 아름답게 장식하여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왕복 티켓을 구매하면 편도보다 편리하며, 내려올 때 티켓 구매 줄을 설 필요가 없다.
오야마/단자와 프리패스를 이용하면 대중교통과 케이블카 요금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부 상점에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프리패스 소지 시 티켓 구매 줄에 설 필요 없이 바로 탑승 대기 줄로 갈 수 있다.
성수기(특히 단풍 시즌, 주말)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이른 아침에 방문하거나, 평일 방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케이블카역까지 가는 코마산도는 계단이 많고 경사가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다.
케이블카는 20분 간격으로 운행되지만, 성수기에는 임시 증편 운행을 하기도 한다.
오야마데라역에서 하차할 경우, 올라가는 케이블카와 내려가는 케이블카가 번갈아 정차하므로 시간표를 확인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전철 + 🚌 버스 이용
- 오다큐 오다와라선(小田急小田原線) 이세하라역(伊勢原駅) 북쪽 출구(北口)에서 하차합니다.
- 4번 버스 승강장에서 가나가와 중앙 교통 버스(神奈川中央交通バス) 이10(伊10) 계통 '오야마 케이블(大山ケーブル)'행 버스를 탑승합니다.
- 종점 '오야마 케이블(大山ケーブル)' 정류장에서 하차합니다. (약 20-30분 소요)
버스 정류장에서 오야마 케이블카역까지는 코마산도(こま参道)라는 기념품 가게와 식당이 늘어선 계단길을 약 15분 정도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 자가용 이용
- 케이블카역 인근에 시영 제1주차장, 제2주차장 등 유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 주차장에서 케이블카역까지는 코마산도(こま参道)를 따라 도보로 약 15~25분 정도 소요됩니다.
주말이나 단풍 시즌 등 성수기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며 만차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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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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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케이블카의 공식 명칭은 '오야마 강삭선(大山鋼索線)'이며, 오다큐 그룹의 자회사인 오야마 관광전철이 운영하고 있다.
오야마산은 예로부터 비를 관장하는 산으로 여겨져 '아후리야마(雨降山)'라는 별명으로도 불렸으며, 이는 아후리 신사의 이름과도 관련이 깊다고 전해진다.
케이블카역 매점에서는 일반적인 기념품 외에 타가메 사이다(물장군 사이다)와 같은 곤충 관련 이색 상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도 시대에는 현재 케이블카로 오르는 길을 모두 걸어서 올라야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