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부스키시 고고학 박물관(지유칸 곳코 하시무레) Ibusuki Archaeological Museum Jiyukan Coco Hashimure 指宿市考古博物館 時遊館COCCOはしむ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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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이곳은 일본 고대사, 특히 조몬 시대와 야요이 시대의 생활상과 문화에 깊은 관심이 있는 역사 애호가나 아이들과 함께 교육적인 경험을 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이들은 박물관에 전시된 실제 유물과 복원된 고대 마을의 모습을 통해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기대한다.
방문객들은 하시무레가와 유적에서 출토된 다양한 토기와 석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을 재현한 디오라마와 복원 주거 내부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조몬과 야요이 시대의 관계를 극적으로 보여주는 영상 자료를 시청하거나,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고대 문화를 몸소 느껴볼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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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레진 공예 체험
체험료 약 100엔 ~ 500엔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레진 공예 체험이 인기가 높다. 매월 다른 아이템을 만들어보는 '월간 체험'도 있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기념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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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생활 재현 전시 관람
박물관 입장료에 포함조몬 시대와 야요이 시대의 생활 모습을 실물 크기로 재현한 주거에 직접 들어가 보거나, 당시 사용했던 토기, 석기 등의 유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아이들이 고대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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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무레가와 유적 역사극장
박물관 입장료에 포함하시무레가와 유적의 중요성과 발굴 과정을 드라마 형식의 미니 시어터나 대형 디오라마를 통해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다. 이 유적이 조몬 시대와 야요이 시대의 연대 관계를 밝히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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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고대 주거 내부
실물 크기로 복원된 조몬 시대 또는 야요이 시대의 움집 내부에 들어가 당시 생활 모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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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유적 공원
실제 하시무레가와 유적지에 조성된 공원에서 발굴 현장 일부와 복원된 주거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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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의상 체험 코너
아이들이 고대 의상을 입고 전시물 앞에서 재미있는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다.
방문 팁
매월 내용이 바뀌는 '월간 체험'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레진을 사용한 공예 체험은 참여자가 많으니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비 오는 날 방문하기 좋은 실내 관광지로, 다양한 체험 활동과 전시 관람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이부스키시의 맨홀 카드는 박물관 2층에서 받을 수 있으나, 맨홀 실제 설치 장소에 대한 안내가 부족할 수 있다.
박물관 건물 밖, 실제 하시무레가와 유적지와 조개무덤 등은 무료로 견학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고대 복장을 하고 사진을 찍거나, 복원된 고대 주거에 들어가 보는 체험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준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JR 이부스키마쿠라자키선 이부스키역(指宿駅)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
✈️ 항공 이용 시 (가고시마 공항 경유)
- 가고시마 공항에서 이부스키역까지 리무진 버스(가고시마 교통) 이용 약 1시간 35분 소요 (요금 약 2,450엔).
또는 공항에서 버스로 가고시마 중앙역 이동 후, JR 이부스키마쿠라자키선 환승.
🚗 자가용 이용 시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가고시마 시내에서는 자동차로 약 1시간 ~ 1시간 30분 소요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월간 체험 프로그램
특별 기획 전시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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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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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하시무레가와 유적은 일본 고고학사에서 조몬 시대와 야요이 시대의 선후 관계를 처음으로 명확히 밝힌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는다.
이 박물관 인근에는 포켓몬 '글레이시아'가 그려진 맨홀 뚜껑이 설치되어 있어, 이를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의 애칭인 '시유칸 곳코 하시무레(時遊館COCCOはしむれ)'는 시간을 자유롭게 유영하며 고고학(COCCO)을 즐기고, 하시무레 유적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때 NHK 대하드라마 '세고돈(西郷どん)' 관련 특별 전시가 열려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