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마카와 모래찜질 온천 (사유리)
명칭야마카와 모래찜질 온천 (사유리)
Yamakawa sand steamed bath onsen Sayuri
山川砂むし温泉「砂湯里~さゆり~」
🗺️ 소재지

개요

해변에서 독특한 모래찜질을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이나 온천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자연 속에서 특별한 스파 체험을 원하는 커플이나 소규모 그룹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직원이 덮어주는 따뜻한 화산 모래에 몸을 묻고 누워 파도 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모래찜질 후에는 시설 내 온천에서 몸을 씻어낼 수 있다. 또한, 입구에서 판매하는 온천 증기로 찐 계란이나 고구마를 맛보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모래 온도가 기대만큼 뜨겁지 않거나 금방 식는다는 점, 사진 촬영 요청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시설 규모가 작고 샤워 시설에서 비누나 샴푸 사용이 제한되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4.3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2.8
인지도

🏷️여행지 특성

🏞️지역 명소

주요 특징

해변 모래찜질 체험

해변 모래찜질 체험

입장료에 포함 (성인 약 1,100엔)

바다 바로 앞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따뜻한 천연 화산 모래에 묻혀 전신욕을 즐기는 독특한 온천 경험이다. 직원이 모래를 덮어주며, 일반적으로 약 10~15분간 체험하는 것이 권장된다.

해변 모래찜질장
운영시간 내
온천 증기 음식 맛보기

온천 증기 음식 맛보기

각 50엔

입구 근처에서 온천 증기를 이용하여 찐 달걀과 고구마 등을 판매한다. 모래찜질 후 허기를 달래거나 특별한 간식을 맛보고 싶은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다.

시설 입구 매점 또는 무인 판매대
운영시간 내 (재료 소진 시까지)
바다와 개문악(開聞岳) 조망

바다와 개문악(開聞岳) 조망

모래찜질을 하는 동안 또는 시설 주변에서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함께 사쓰마 후지(薩摩富士)라고도 불리는 개문악(開聞岳)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모래찜질장 및 시설 주변
운영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모래찜질 중 바다 배경

모래찜질 중 바다 배경

모래에 묻힌 채로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직원이 촬영을 도와주기도 한다 (유료 서비스).

개문악(開聞岳)이 보이는 해변

개문악(開聞岳)이 보이는 해변

맑은 날에는 바다와 함께 뚜렷하게 보이는 개문악을 배경으로 멋진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수건(얼굴 수건, 목욕 타월)을 직접 가져가면 추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입구에서 판매하는 온천 증기로 찐 계란과 고구마(각 50엔)는 이곳의 별미로 꼽힌다.

직원에게 본인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을 부탁할 경우 별도의 요금(약 500엔)이 발생한다.

인근 '다마테바코 온천(たまて箱温泉)'과의 통합권을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두 곳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모래찜질 구역은 문신이 있어도 이용 가능한 경우가 많으나, 연결된 일반 온천 시설의 규정은 다를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 접근이 다소 불편하므로 자가용 이용이 편리하며, JR 오야마역에서는 도보로 약 40분이 소요된다.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가파른 편이므로 발이 편한 신발을 착용하고 이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내비게이션에 '山川砂むし温泉 砂湯里' 또는 전화번호 '+81993352669'를 입력하여 경로를 설정한다.
  • 시설 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해안가로 내려가는 길이 다소 좁고 가파를 수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한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이부스키마쿠라자키선(指宿枕崎線) 이용: 오야마역(大山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40분 소요. 또는 택시를 이용한다.
  • 버스 이용: 이부스키역(指宿駅) 앞에서 가고시마 교통(鹿児島交通) 버스 이케다호(池田湖) 방면 탑승 후 '후시메구치(伏目口)'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정류장에서 온천까지는 도보로 약 15~20분 소요되며,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이 포함되어 있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파도 소리를 들으며 모래찜질을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으로 꼽히지만, 과거와 달리 현재는 해변에서 직접 온천수가 솟아나오지 않고, 내륙의 온천물을 끌어와 해변의 모래를 데우는 방식을 사용한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부스키 시내에 위치한 다른 유명 모래찜질 시설인 '사라쿠(砂楽)'와 이곳을 비교하며 각각의 장단점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모래에 묻히면 생각보다 모래 무게가 상당하게 느껴지며, 이로 인해 몸 전체에 압박감을 받으면서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는 것을 체감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방문하는 계절이나 당일 날씨, 시간대에 따라 모래의 온도나 습도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는 언급들이 종종 보인다.

과거에는 직원이 방문객의 카메라로 무료로 사진을 찍어주는 서비스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유료 서비스로 운영 방식이 변경되었다는 경험담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TV

각종 일본 여행 프로그램 및 다큐멘터리

이부스키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체험 중 하나로 다수의 일본 국내 여행 프로그램이나 온천 관련 다큐멘터리에서 소개된 바 있다. 주로 특이한 모래찜질 방식과 해변의 경치가 조명된다.

Anime

3월의 라이온 (3月のライオン)

애니메이션 '3월의 라이온'에서 등장인물들이 방문하는 장소 중 하나로 그려졌 중 하나로 그려졌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