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메이오지 (벤텐슈) Meioji (Benten Sect) 冥應寺(辯天宗) |
|---|---|
| 🗺️ 소재지 | |
개요
만개한 벚꽃과 여름밤 불꽃놀이를 즐기려는 가족, 커플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평온한 사찰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은 봄에는 만발한 벚꽃과 야간 조명을 감상하고 여름에는 불꽃놀이를 관람할 수 있으며, 넓은 경내를 산책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일부 화장실은 시설이 오래되고 화식 위주라는 점을 고려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feature_0_1747290290629.jpg)
🌸 벚꽃 감상 (봄)
무료경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벚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오사카 북부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꼽힙니다. 특히 만개 시기에는 벚꽃 터널이나 늘어진 능수벚나무 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feature_1_1747433965083.jpg)
🎆 여름 불꽃놀이 (8월 8일)
무료 관람매년 8월 8일에 개최되는 '벤텐상 불꽃놀이'는 지역의 큰 여름 행사 중 하나입니다. 사찰 경내 또는 인근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박진감 넘치는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feature_2_1747290302452.jpg)
🏮 야간 라이트업 (벚꽃 시즌)
무료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야간 라이트업이 진행되어 로맨틱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조명 아래 빛나는 벚꽃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추천 포토 스팟
/photospot_0_1747290313151.jpg)
벚꽃 터널과 늘어진 벚나무 아래
만개한 벚꽃이 하늘을 뒤덮는 듯한 터널이나 아름드리 능수벚나무 아래에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photospot_1_1747290321068.jpg)
붉은 다리와 벚꽃
경내의 붉은 다리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은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인기 촬영 지점입니다.
/photospot_2_1747290335649.jpg)
공양탑과 함께 보이는 원경
높은 공양탑과 함께 멀리 만박공원의 관람차나 태양의 탑이 보이는 지점에서 독특한 구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방문 팁
주차장은 넓지만 비포장이고 주차선이 없으므로, 다른 차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차해야 합니다. 특히 행사 시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됩니다.
벚꽃 시즌 야간 라이트업(18:30~21:00) 기간에는 낮과는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일부 구역에서는 음식물 반입 및 섭취가 가능하지만, 제한 구역이 있을 수 있으니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행사 시에는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노점이 들어서기도 합니다.
화장실은 여러 곳에 있지만 일부 시설이 낡고 화식 변기가 주를 이룹니다. 깨끗하게 관리는 되고 있으나 이 점을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행사 기간 중 본당에서는 참배객에게 개운 부적이나 어린이들에게 과자를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경내에 셔틀버스 정류장 표시는 없으나, 단체 방문객 등을 위한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경우가 있으니 필요시 사전에 문의해볼 수 있습니다.
접근 방법
🚆 전철
- JR 교토선 이바라키역 또는 한큐 교토선 이바라키시역 하차 후 버스 또는 택시 이용.
두 역 간에는 로컬 버스가 운행됩니다 (약 15-20분 소요).
🚌 버스
- JR 이바라키역 또는 한큐 이바라키시역에서 긴테츠 버스 등을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 하차.
벚꽃 시즌이나 불꽃놀이 등 주요 행사 시에는 임시 셔틀버스가 운행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가용
-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비포장이며 주차선이 없습니다.
- 벚꽃 시즌이나 불꽃놀이 당일에는 주변 도로가 매우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됩니다.
축제 및 이벤트
벚꽃 축제 및 야간 라이트업
벤텐슈 여름 불꽃놀이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메이오지는 일본의 신흥 종교 중 하나인 벤텐슈의 총본산 사찰이다.
벤텐슈의 창립자인 초대 관장 오오모리 치벤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고교 야구로 유명한 치벤 학원 및 치벤 와카야마 고등학교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쇼와 시대를 대표하는 유명 여배우였던 나니와 치에코가 생전에 이 절의 독실한 신자였으며, 부인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찰이 위치한 이바라키(茨木)라는 지명은 문자 그대로 '가시나무' 또는 '덤불나무'를 의미하며, 과거 이 지역이 야생 나무를 베어내고 개발된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오초양 (おちょやん)
NHK 연속 TV 소설 '오초양'의 주인공 다케이 치요의 모델이 된 배우 나니와 치에코가 실제로 벤텐슈 및 메이오지의 열렬한 신자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 드라마 방영 이후 일부 팬들 사이에서 언급된 바 있습니다. 직접적인 촬영 장소는 아니나 관련 일화로 회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