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니시가와라 공원 (니시가와라 코엔) Nishigawara Park 西河原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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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자연 속에서 산책이나 휴식을 즐기거나, 다양한 놀이시설 및 스포츠 시설을 이용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활동적인 여가를 원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구간은 조명이 어둡거나 인적이 드물 수 있어 여성 또는 1인 방문객은 야간 단독 보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넓은 공원 부지 내 산책로를 따라 계절별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아이들은 다양한 놀이기구, 특히 스릴 넘치는 대형 미끄럼틀을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시민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밤에는 반딧불이를 관찰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일부 산책로나 휴게 시설의 관리가 미흡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모기 등 벌레가 많아 대비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공원 내 일부 구간은 다소 어둡고 인적이 드물어 야간 방문 시 주의가 요구된다는 평가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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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 만점 대형 미끄럼틀 (돌산/점보 미끄럼틀)
무료공원 남쪽에 위치한 명물 놀이기구로, 거의 수직에 가까운 아찔한 경사를 자랑한다. 어른도 망설여질 정도의 스릴을 경험할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아 '스베린쵸'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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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시설의 시민 수영장
유료 (성인 약 1000엔, 어린이 약 500엔, 변동 가능)여름철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과 연중 이용 가능한 실내 온수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유수풀, 여러 종류의 워터 슬라이드, 유아용 풀 등 다양한 시설이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요금으로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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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자연 산책로와 반딧불이 서식지
무료공원 내에는 시냇물이 흐르고 다양한 나무가 우거진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사계절 자연을 만끽하며 산책이나 조깅을 즐기기 좋다. 특히 여름철 밤에는 깨끗한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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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미끄럼틀 정상 또는 아래
스릴 넘치는 미끄럼틀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사진을 남기거나, 정상에서 공원 전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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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나무 또는 단풍나무 아래
봄에는 만개한 벚꽃, 가을에는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배경으로 계절의 정취를 담은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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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관찰 지점 (야간)
여름밤, 어둠 속에서 빛나는 반딧불이의 신비로운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단, 빛에 민감하므로 플래시 사용은 자제해야 하며, 촬영 난이도가 높을 수 있다.
방문 팁
여름철 방문 시 모기 등 벌레가 많으므로 퇴치제를 반드시 준비한다.
대형 미끄럼틀은 경사가 매우 가파르므로 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특히 어린아이들은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놀이기구가 있는 남쪽 구역으로 가려면 남쪽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동선상 편리하다.
시민 수영장 이용 시 모든 종류의 액세서리 착용이 금지되며, 돗자리는 반입 가능하나 텐트는 사용할 수 없다.
공원 내 일부 산책로는 조명이 어둡거나 인적이 드물 수 있으므로 야간에 혼자 걷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그라운드나 운동 시설 주변에는 식수대가 없을 수 있으므로, 운동 시 마실 물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원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되며, 일부 정보에 따르면 단시간(예: 30분 이내) 주차 시 요금 감면이 있을 수 있으나, 이는 변동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교토선 소지지(総持寺)역 하차 후 북쪽 방면으로 도보 또는 버스 이용.
- JR 이바라키역 또는 한큐 이바라키시역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공원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가능하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은 현지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공원 내 여러 곳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놀이기구 이용 시에는 공원 남쪽 주차장, 수영장 이용 시에는 북쪽 수영장 인근 주차장이 편리하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반딧불이 관찰 시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의 명물인 대형 미끄럼틀은 과거 아이들 사이에서 '스베린쵸(すべりんちょ)'라는 애칭으로 불렸다고 한다.
여름밤 공원에서 관찰되는 반딧불이는 자연 발생 외에 인공적으로 양식하여 방사하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공원 내 시냇물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으나, 현재는 수질 및 안전 문제로 어려워졌다는 언급이 있다.
이 공원은 재해 발생 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임시 피난 장소로도 지정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국도 171호선 아래를 지나는 공원 내 지하 통로에는 지역 아이들이 그린 도자기 타일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공원 내에는 이바라키 로즈 라이온스 클럽이 관리하는 올리브원과 장미원이 있으며, 한때 태풍으로 피해를 입었으나 복구 활동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