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태합산 천연 온천 태합의 탕 (타이코야마 텐넨온센 타이코노유) Taikooyama Natural Hot Spring Taiko no Yu 太閤山天然温泉 太閤の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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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지하 1200m에서 솟아나는 천연 온천수를 이용한 다양한 온천욕과 사우나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개인, 커플,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로, 다채로운 온욕 시설과 부대시설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방문객들은 황금빛을 띠는 나트륨-염화물 강염천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여러 종류의 내탕과 넓은 노천탕, 건식 사우나, 소금 스팀 사우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온천 후에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거나, 만화책이 비치된 넓은 휴게실에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도 있으며, 마사지나 이발소 등의 부대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주말이나 특정 시간대의 혼잡함, 일부 시설(사우나 매트, 욕조 바닥 등)의 청결 상태에 아쉬움을 표하며, 남성 욕탕에 여성 직원이 출입하는 점이나 휠체어 이용객의 시설 접근성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도 있다. 또한, 결제 방식이 현금 위주라는 점도 불편함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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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천연 온천 (나트륨-염화물 강염천)
지하 1,200m에서 끌어올린 100%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며, 별도의 물을 타거나 데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황금빛을 띠는 온천수는 염분 농도가 높아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피부 미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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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노천탕과 사우나 시설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넓고 다양한 노천탕 (암반탕, 침탕, 항아리탕 등)과 여러 종류의 실내탕을 갖추고 있다. 또한, 건식 사우나와 피부 미용에 좋은 소금 스팀 사우나 등 다양한 온욕 시설을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히데요시노유'와 '네네노유'로 나뉜 남녀 욕탕은 매일 교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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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휴식 공간과 다양한 부대시설
온천욕 후 넓은 다다미 휴게실에서 만화책을 보거나 편안하게 쉴 수 있으며, 식당에서는 다양한 식사 메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이발소, 아카스리(때밀이), 전신 마사지, 아로마 에스테틱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하루 종일 머물며 피로를 풀기에 좋다.
방문 팁
회원 카드(발급비 300엔, 연회비 없음)를 만들면 입욕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 비회원 1,000엔 → 회원 900엔)
탈의실 로커 이용 시 100엔 동전이 필요하며, 사용 후 반환된다.
결제는 현금만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방문 시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말이나 저녁 시간대는 혼잡할 수 있으니, 여유로운 이용을 원한다면 평일 낮 시간 방문을 고려해볼 수 있다.
여성 전용 소금 사우나는 피부 미용에 좋다는 평이 있으며, 리파(ReFa) 드라이어가 비치되어 있다는 정보도 있다.
오토 로우류 서비스가 제공되는 사우나는 매우 뜨거우니, 본인의 컨디션에 맞춰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건은 유료로 대여하거나 구매할 수 있으므로, 개인 수건을 지참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주차장이 넓지만, 건물 입구와 가까운 곳은 일찍 만차가 될 수 있다.
시설 내 이발소, 아카스리, 마사지 등의 유료 서비스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미리 예약하거나 운영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아이노카제토야마 철도(あいの風とやま鉄道) 코스기역(小杉駅) 북쪽 출구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8분 소요.
🚗 자가용 이용 시
- 무료 주차장 완비 (약 200대 수용 가능).
건물 입구와 가까운 주차 공간은 혼잡 시 일찍 만차될 수 있다.
🚌 버스 이용 시
- 이미즈시(射水市) 커뮤니티 버스 노선이 운행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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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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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온천의 이름 '태합(太閤)'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관백 직을 아들에게 물려준 뒤 사용했던 칭호로, 이곳 지명과 온천 이름에 그의 흔적이 남아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현재 온천은 지하 1,200m에서 끌어올린 나트륨-염화물 강염천이지만, 과거 '태합산 온천' 시절에는 단순 탄산철천으로 원천 온도가 25℃였다고 한다. 이처럼 과거와 현재의 온천 수질이 다르다.
옛 '태합산 온천'은 인근 태합산 신도시가 조성되어 인구가 증가하기 전까지는 혼욕도 가능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남탕과 여탕의 명칭인 '히데요시노유(秀吉の湯)'와 '네네노유(ねねの湯)'는 각각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그의 정실부인 네네(고다이인)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