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구시다 신사(구시다진자) Kushida Shrine 櫛田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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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조용히 참배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고 싶은 개인 여행객이나, 부부 원만 및 좋은 인연을 기원하는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수많은 풍경 소리가 청량하게 울려 퍼지는 여름이나 벚꽃, 수국 등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긴 참배로를 따라 산책하며 사계절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여름철에는 아름답게 장식된 풍경 터널에서 사진을 남기거나, 사찰 사무소에서 계절별 특별 디자인의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경내에 있는 스테인드글라스 기념관에서 독특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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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청량함, 풍경 터널
여름철에는 경내에 아름다운 풍경 터널이 조성되어 시원한 소리와 함께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으며, 풍경 디자인의 오마모리(부적)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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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고슈인
고슈인 비용 별도봄에는 다양한 종류의 벚꽃, 여름에는 수국 등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과 식물이 신사를 아름답게 물들인다. 계절 한정 디자인의 특별한 고슈인(참배 증명 도장)을 받는 것도 이곳을 방문하는 즐거움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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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예술의 조화, 스테인드글라스 기념관
입장료 정보 없음경내에는 독특하게도 스테인드글라스 기념관이 병설되어 있어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스테인드글라스 디자인의 고슈인첩도 마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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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터널 (여름철)
수많은 풍경이 매달려 청량한 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는 곳이다. 다양한 각도에서 개성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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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꽃 배경의 신사 건물
벚꽃, 수국 등 계절을 대표하는 꽃들과 함께 신사의 고즈넉한 건물들을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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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참배로
양옆으로 나무가 늘어선 길고 운치 있는 참배로는 사계절 다른 매력을 뽐내며, 깊이감 있는 사진을 찍기에 좋다.
방문 팁
참배로가 길기 때문에, 대로변 입구의 도리이부터 천천히 걸으며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이 좋다.
계절마다 다른 디자인의 특별한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며, 일부는 신사 직원이 직접 써주는 직서(直書き) 형태로 제공된다.
스테인드글라스 기념관 관람을 원할 경우 사찰 사무소(社務所)에 문의해야 하며,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본전으로 가는 길에는 자갈길과 계단이 있으나, 본전까지 슬로프가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 사용자도 일부 구간은 접근이 가능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신사 북측과 남측에 각각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비교적 주차가 용이하다.
- 주차장 내에는 공중화장실도 구비되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여름 풍경 전시 (風鈴祭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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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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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신사의 신몬(神紋, 신사 문장)은 검과 빗을 조합한 '검에 빗을 안은(剣に櫛抱き)' 형태로, 이는 주신인 스사노오노 미코토의 검과 구시나다히메노 미코토의 빗을 상징한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경내에 살아있는 신마(神馬)를 기르기도 했으나, 현재는 볼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다. 새해 첫 참배(하츠모우데) 시기에는 신마를 볼 수 있었다는 방문객들의 기억도 전해진다.
만요 시대의 가인 오토모노 야카모치(大伴家持)는 이 일대를 '고노쿠레야마(古能久礼山)', '나라비오카(奈良比丘)' 등으로 불렀다고 한다.
경내에 스테인드글라스 기념관이 병설되어 있는데, 이는 이 지역 출신의 스테인드글라스 작가 오오토모 후미야(大伴二三彌)와의 인연으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고슈인첩도 인기가 있다.
참배객이 본전 앞에 서면 신직(神職)이 태고(太鼓, 북)를 쳐주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