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토코로 미술관 오미시마(ところミュージアムおおみしま) Tokoro Museum Ōmishima ところミュージアム大三島 |
|---|---|
| 🗺️ 소재지 | |
개요
세토내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현대 조각 작품을 감상하거나 독특한 건축미를 경험하고 싶은 예술 애호가 및 풍경을 즐기는 커플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자전거 여행객들이 시마나미카이도 코스 중 잠시 들러 예술과 자연을 함께 즐기려는 경향이 있다.
방문객들은 경사진 대지를 활용한 독특한 구조의 미술관 건물 자체를 둘러보거나, 약 30여 점의 국내외 현대 조각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미술관 내외부의 테라스에서 펼쳐지는 세토내해의 다도해 풍경을 조망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입장료에 비해 전시품 수가 적고 관람 시간이 짧아 가성비가 낮다는 평가가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미술관 직원의 응대가 다소 불친절하게 느껴졌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내부 작품 촬영이 금지된 점도 아쉬움으로 꼽힌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feature_0_1747203763684.jpg)
세토내해 전망 테라스
미술관 내외부에는 세토내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조망할 수 있는 오픈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예술 작품 감상과 함께 평화로운 바다 풍경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feature_1_1747235313061.jpg)
현대 조각 컬렉션 감상
자코모 만추, 하야시 노리치카, 후카이 타카시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현대 조각 작품 약 30점을 감상할 수 있다. 작품들은 경사진 지형을 활용한 독특한 전시 공간에 배치되어 있다.
/feature_2_1747235323894.jpg)
독특한 건축미 탐방
건축가 야마모토 히데아키와 DEN주택연구소가 설계한 미술관 건물은 경사지를 활용한 계단식 구조와 큰 삼각 지붕, 둥근 기둥 등 독특한 외관과 내부 공간 구성을 자랑한다. 일부 방문객은 전시 작품보다 건축물 자체와 주변 경관의 조화에 더 깊은 인상을 받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photospot_0_1747235344546.jpg)
미술관 야외 테라스
세토내해의 다도해 풍경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특히 맑은 날에는 푸른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장면을 담을 수 있다.
/photospot_1_1747203982480.jpg)
미술관 건물 외부
독특한 형태의 미술관 건물 자체를 배경으로 하거나, 건물과 자연이 어우러진 모습을 촬영하기에 적합하다. 특정 각도에서는 건축물의 기하학적인 매력을 강조할 수 있다.
방문 팁
오미시마 내의 이토 토요오 건축 뮤지엄, 이와타켄 모자 미술관 등 다른 미술관과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3개관 또는 5개관 통합 입장권을 구매하는 것이 개별 입장료보다 저렴하다.
미술관 규모가 작고 전시 작품 수가 많지 않아 관람 시간은 20~30분 내외로 짧은 편이다. 방문 계획 시 참고하여 다른 일정과 조율하는 것이 좋다.
세토내해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가 있으므로,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부 방문객은 일몰 시간대의 풍경도 아름답다고 언급한다.
미술관 내 일부 공간은 개방형 구조로 되어 있고 냉난방 시설이 부족할 수 있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더위, 겨울철에는 추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며, 특히 겨울에는 방한용품을 챙기는 것이 좋다.
미술관이 언덕에 위치하고 내부 동선에 계단이 포함되어 있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은 관람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세토우치 버스(瀬戸内海交通) '히우미(肥海) - 미야우라항(宮浦港) - 무나카타항(宗方港) 노선'을 이용하여 '토코로 뮤지엄(ところミュージアム)'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미야우라항에서는 약 20분이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약 5대까지 주차 가능하다.
오미시마 섬 외곽에 위치하며, 주변 도로는 경사가 있는 편이므로 자전거 방문 시 체력 안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미술관의 이름 '토코로'는 설립에 기여한 실업가 토코로 아츠오(所敦夫)의 성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물이 경사진 언덕을 따라 계단식으로 설계되어 있어, 각 전시 공간으로 이동하며 자연스럽게 세토내해의 풍경을 다른 높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전시된 예술 작품만큼이나 미술관 건물 자체의 건축미와 주변 자연과의 조화가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미술관의 일부 공간은 외부로 개방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바람 소리나 새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느끼며 작품을 감상하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혼슈와 시코쿠를 잇는 다리들을 관리하는 혼슈 시코쿠 연락 고속도로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세토우치 미술관 네트워크'의 일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