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일본 식연 세계 식문화 박물관(니혼쇼켄 세카이 쇼쿠분카 하쿠부츠칸) Nihon Shokken World Food Culture Museum 日本食研世界食文化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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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궁전 외관의 건물과 식품 제조 과정을 함께 살펴보고 싶은 건축 및 산업 관광 관심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일본의 유명 식품 회사인 일본식연(니혼쇼켄)의 역사와 제품, 식문화 관련 전시 관람을 목적으로 하는 이들도 찾는다.
예약 시 세계 식문화 박물관 관람과 함께 실제 소스 및 조미료가 생산되는 공장 라인을 견학할 수 있다. 잘 가꾸어진 유럽풍 정원을 산책하거나, 회사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반코 숍' 이용도 가능하다.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내부 시설 관람이 불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정원만 제한적으로 개방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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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공장 및 정원
정원 관람 무료 가능성 있음 (문의 필요)오스트리아 벨베데레 궁전을 모델로 한 독특한 건물 외관과 잘 관리된 정원을 감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주말/공휴일에도 정원 관람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 (사전 확인 및 현장 등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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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견학 및 박물관
성인 1000엔, 학생 500엔 (예약 필수)(예약 필수) 일본식연의 소스 및 조미료 생산 공정을 견학하고, 세계 및 일본의 식문화, 회사 역사 관련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일부 시식 기회가 제공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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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코 숍
일본식연의 다양한 소스, 카레 등의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제품은 시중에서 보기 어렵거나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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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건물 정면
벨베데레 궁전을 모방한 웅장한 건물을 배경으로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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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 정원
잘 가꾸어진 정원의 조각상, 분수, 계절별 꽃 등을 배경으로 촬영한다.
방문 팁
박물관 및 공장 견학은 반드시 전날 17시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내부 견학이 운영되지 않으나, 정문 경비실에 문의 후 신분증을 제시하고 등록하면 정원 관람이 제한적으로 가능한 경우가 있다(시간제한 등 조건부).
견학 또는 정원 관람 후 기념품(소스, 카라아게 가루 등)을 제공받는 경우가 많다.
내부 역사관, 상품 전시관 등 일부 구역은 사진 촬영이 금지된다.
반코 숍에서는 시중에서 보기 힘든 제품이나 할인된 가격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대중교통 접근이 다소 불편할 수 있으므로, 이마바리역에서 택시 이용이 편리하다는 정보가 있다.
접근 방법
🚕 택시
- JR 요산선 이마바리역(今治駅)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의견이 있다. 택시 기사에게 '큐덴'(宮殿, 궁전) 또는 '니혼쇼켄'(日本食研)이라고 말하면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
🚗 자가용
- 자가용 이용 시 주차가 가능하다. 인근 공원 주차장을 이용했다는 후기도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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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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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의 독특한 건물은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벨베데레 궁전을 모델로 하여 지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1990년대 방영된 이 회사의 TV 광고에 등장한 소 캐릭터 '반코(バンコ)'와 "야키니쿠 구워도 집 태우지 마(焼肉焼いても家焼くな)"라는 광고 문구는 일본 내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회사 역사관 내에는 창업주가 사내 커플의 결혼을 주선한 것을 기념하는 작은 신사(神社)와, 원하는 상대의 이름을 적어내면 창업주가 중매를 서 준다는 취지의 '메야스바코(目安箱, 의견함)'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건물 외관 때문에 결혼식 전 촬영 장소로도 이용되기도 한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