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미시마 미술관 (오오미시마 비주츠칸) Omishima Museum of Art 今治市大三島美術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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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현대 일본화, 특히 197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는 시기의 작품이나 일본 화단의 주요 작가들의 초기 작품에 관심 있는 미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와시(和紙)로 마감된 부드럽고 차분한 분위기의 전시 공간에서 다양한 현대 일본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기획전도 접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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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일본화 컬렉션
쇼와 시대 후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일본화 약 1,000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 화단을 이끌어온 거장들의 젊은 시절 작품(1970~2000년대)을 다수 볼 수 있다. 와시(和紙)로 마감된 벽이 부드럽고 차분한 관람 분위기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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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치 토시오 기념 전시실
일본화가 다부치 토시오(田渕俊夫)로부터 기증받은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특별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그의 작품 세계를 심도 있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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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작가 기획전
정기적인 소장품 공개와 더불어,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신진 유망 작가들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한 기획전을 개최하여 현대 일본화의 새로운 흐름을 소개한다.
방문 팁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인근 '도코로 뮤지엄 오미시마', '이와타 켄 엄마와 아이 뮤지엄' 등과 함께 둘러볼 경우 오미시마 아트 순회 티켓(大三島アートめぐりチケット)을 구매하면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인접한 오야마즈미 신사(大山祇神社)와 함께 방문하는 일정을 계획하는 경우가 많다.
폐관 시간은 오후 5시, 최종 입장은 오후 4시 30분이다.
미술관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편리하다.
전시 내용은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특별 전시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세토우치카이 교통(瀬戸内海交通) 또는 세토우치 운수(瀬戸内運輸) '오야마즈미 신사 앞(大山祇神社前)'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분
이마바리역이나 마쓰야마시역(세토우치 운수 특급편 일부) 등을 연결하는 노선이 정차한다.
🚢 페리 이용
- 미야우라항(宮浦港)에서 하선 후 도보 약 15분
🚌 시마나미 라이너 이용 시
- 오미시마 버스 스톱(大三島バスストップ)에서 하차 후, 세토우치 운수 특급편, 세토우치카이 교통 급행편 또는 노선버스(미야우라~데바(出走) 노선)로 환승 필요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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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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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초기 개관 당시, 설립자인 스가 쇼조(菅省三) 당시 오미시마 정장의 개인 컬렉션 전시를 두고 '정장의 도락'이라는 비판적인 시선도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미술관의 벽면은 일본 전통 종이인 와시(和紙)로 마감되어 있어, 부드럽고 차분한 독특한 전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미시마에는 이 미술관 외에도 도코로 뮤지엄 오미시마, 이와타 켄 엄마와 아이 뮤지엄 등 여러 미술 관련 시설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미술관이 위치한 오미시마는 '자전거의 성지'로 불리는 시마나미 카이도 코스 중간에 있어, 자전거 여행객들이 방문하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입장료나 기념품 판매 수입 등으로 최대한 자립 운영을 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