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돌핀 팜 시마나미 Dolphin Farm Shimanami ドルフィンファームしまな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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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돌고래와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교감하거나 함께 수영하는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동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인근 캠핑장과 연계하여 자연 속 휴양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도 있다.
방문객들은 돌고래에게 직접 먹이를 주거나 만져보는 등의 상호작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돌고래와 함께 헤엄치는 수영 체험도 가능하다. 별도 체험 없이 관람만 할 경우, 돌고래의 일상적인 모습이나 훈련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다.
이곳의 돌고래 사육 환경이 비좁고 열악하다는 점에서 동물 복지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상당히 많다. 또한 일부 시설의 관리 상태나 체험 프로그램의 가격 대비 만족도에 대한 아쉬움, 최근 돌고래 개체 수가 줄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돌고래 관람 (見るだけ)
성인 500엔별도 예약 없이 500엔 입장료로 돌고래를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먹이 주기나 훈련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사람에게 다가오는 돌고래도 있다.

돌고래 만지기/교감 체험 (ふれあい)
약 5,000~5,500엔 (30분)돌고래의 생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직접 만져보거나 먹이를 주고, 악수나 키스 등 다양한 교감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예약이 필요하다.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기 (スイム)
약 9,000~9,900엔 (60분)돌고래의 등지느러미나 가슴지느러미를 잡고 함께 헤엄치거나, 물속에서 돌고래의 초음파 소리를 들어보는 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이 필수다.
추천 포토 스팟

돌고래 체험 플랫폼
돌고래에게 먹이를 주거나, 악수, 키스하는 등 교감하는 순간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돌고래 수영 풀
돌고래 지느러미를 잡고 함께 헤엄치는 역동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관람 뗏목
세토 내해의 다리(하카타-오시마 대교 등)를 배경으로 유유히 헤엄치는 돌고래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돌고래 체험(만지기/수영)은 인기가 많으므로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다.
체험 프로그램 시작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돌고래의 활동적인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기본적인 일본어 회화가 가능하면 체험 시 스태프와의 소통이 더 원활하다는 언급이 있다.
관람 공간은 바다 위 뗏목 형태라 약간 흔들릴 수 있으니 멀미가 심하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바람이 강한 날은 파도로 인해 체험이 어렵거나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체험 시 사진/동영상 촬영은 자유롭지만, 카메라나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캠핑장/글램핑 이용객은 돌고래 관람(입장)이 무료이다.
여름철 외(5월, 6월 등)에는 수온이 낮아 수영 체험 시 추울 수 있다.
인근 '미치노에키 하카타 S.C 파크'의 소금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니시세토 자동차도(세토우치 시마나미 카이도) 하카타지마 IC(伯方島IC)에서 가까움.
- 무료 주차 가능. 자체 주차 공간 또는 인접한 '미치노에키 하카타 S・C 파크(道の駅 伯方S・Cパーク)' 주차장 이용 권장.
🚌 대중교통 이용
- 버스를 이용한 접근이 가능하나, 운행 횟수가 적어 시간표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시설 내에 사람을 유독 잘 따르는 도미가 살고 있어 운이 좋으면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돌고래들에게는 '모모', '츠바키', '산고' 등 각기 다른 이름과 성격이 부여되어 있으며, 관련 정보가 안내판에 소개되어 있다.
과거 자연 상태에서 살던 개체가 이곳으로 오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인근 캠핑장과 글램핑 시설은 방문객들의 후기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