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마 말 고원(노마우마 하이랜드)
명칭노마 말 고원(노마우마 하이랜드)
Nomauma Highland
野間馬ハイランド
🗺️ 소재지

개요

귀여운 노마 말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어린이들이 승마 체험을 즐기며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

이용객들은 방목장에서 자유롭게 풀을 뜯는 말을 구경하거나, 지정된 시간에 진행되는 승마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넓은 공원 내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토끼나 모르모트 같은 작은 동물과 교감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1.8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테마파크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대표 인기 체험: 어린이 승마 체험

대표 인기 체험: 어린이 승마 체험

1회 200엔

3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어린이(체중 25kg 이하)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헬멧과 보호대를 착용하고 직원이 끌어주는 노마 말을 타고 안전하게 승마장을 한 바퀴 돌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팁: 승마권은 마키바관 1층에서 오전 10시(주말/공휴일 기준)부터 선착순 50명에게 판매되므로, 체험을 원한다면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원내 승마 코스
평일 13:00~15:00 / 주말·공휴일 10:00~12:00, 13:00~15:00
소동물 교감 체험

소동물 교감 체험

무료

토끼, 모르모트(기니피그) 등 작은 동물들과 직접 만지고 함께 놀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동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 팁: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부드럽게 다루고, 음식물 반입 및 먹이 주기는 지정된 규칙을 따라야 한다.
소동물 교감 코너
대체로 공원 운영시간 내 (세부 시간은 현장 확인)
완파쿠 광장 (놀이터)

완파쿠 광장 (놀이터)

무료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가 설치된 넓은 광장이다. 긴 미끄럼틀, 클라이밍 시설 등이 있어 아이들이 신체 활동을 하며 에너지를 발산하기에 좋다.

💡 팁: 놀이기구 이용 시 안전 수칙을 지키고, 특히 어린 자녀는 보호자의 관찰 하에 이용하도록 한다.
원내 완파쿠 광장
공원 운영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카와즈자쿠라(河津桜)와 노마 말

카와즈자쿠라(河津桜)와 노마 말

이른 봄(1월 하순~2월)에 만개하는 분홍빛 카와즈자쿠라를 배경으로 한가롭게 풀을 뜯는 귀여운 노마 말의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있다.

승마 체험 코스

승마 체험 코스

어린이가 노마 말을 타고 승마 체험을 하는 즐거운 순간이나 긴장된 표정 등 생생한 모습을 포착할 수 있는 장소이다.

방목장 전경

방목장 전경

넓은 방목장에서 자유롭게 거니는 노마 말들의 평화로운 모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어린이 승마 체험은 인기가 많으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마키바관 1층에서 선착순 50명 한정으로 티켓(1회 200엔)을 판매한다.

공원 내에 매점과 식사 가능한 건물이 있지만, 테이블과 벤치가 많아 도시락과 돗자리를 준비해 와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다.

여름철에는 햇볕이 강하고 그늘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모자, 선크림, 양산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고, 언덕길이 있으니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애완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나, 반드시 목줄을 착용하고 배변 봉투를 지참하는 등 펫티켓을 준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이마바리역에서 세토우치 버스 탑승 후 '엔키(延喜)'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도보 약 20분 소요된다.
  • 버스 정류장에서 시설까지는 오르막길이 포함되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월 하순 ~ 2월

카와즈자쿠라(河津桜) 감상 시즌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에서 사육되는 노마 말은 일본 재래종 말 중 가장 작은 체구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어른도 노마 말을 탈 수 있었으나, 현재는 안전 문제 등으로 인해 어린이(초등학생 이하, 체중 25kg 이하)만 승마 체험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2008년에는 이곳의 암컷 노마 말 '에리카'가 도쿄 우에노 동물원으로 옮겨져 번식에 기여하는 등 교류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의 노마 말들이 서서 잠을 자는 모습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하는데, 이는 말의 일반적인 습성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