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사이타마 현립 사이노모리 이루마 공원 Saitama Prefectural Sainomori Iruma Park 埼玉県営彩の森入間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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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산책, 조깅, 피크닉을 즐기거나 사진 촬영을 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커플, 반려동물 동반객들이 주로 찾는다.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나무와 꽃을 감상할 수 있고, 연못의 동식물을 관찰하거나 넓은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농구 코트 이용이나 각종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다만, 인근 항공자위대 기지로 인해 항공기 소음이 간헐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점과 주말이나 이벤트 개최 시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다는 점이 일부 방문객들에게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전용 놀이시설은 다양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산책로
무료공원 내에는 벚나무,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 다양한 수목이 식재되어 있어 사계절 다채로운 자연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두 개의 큰 연못 주변과 잘 정비된 1km, 1.5km의 산책로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걷거나 조깅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및 휴식 공간
무료 (일부 시설 유료)넓게 펼쳐진 잔디 광장에서는 피크닉을 즐기거나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으며, 세 개의 농구 코트도 마련되어 있어 스포츠 활동이 가능하다. 공원 곳곳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정기/비정기 이벤트 및 마르쉐
이벤트에 따라 다름공원에서는 주말을 중심으로 지역 마르쉐, 계절 축제, 반려견 관련 행사, 소방 시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비정기적으로 개최된다. 방문 시기에 따라 특별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연못과 계절 수목 (특히 상부 연못 주변)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 등 계절마다 색을 바꾸는 나무들과 어우러진 연못 풍경은 공원의 대표적인 촬영 명소이다.

은행나무 및 메타세쿼이아 길
가을이면 황금빛으로 물드는 은행나무 길과 시원하게 뻗은 메타세쿼이아 길은 깊이 있는 풍경 사진을 담기에 좋다.

잔디 광장과 분수
넓게 펼쳐진 잔디 광장과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작동 시)는 가족사진이나 활동적인 인물 사진을 촬영하기에 적합하다.
방문 팁
⏰ 오전 시간대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하게 공원을 즐길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 주말이나 공휴일, 특히 이벤트가 있는 날에는 주차장이 일찍 만차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거나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권장된다.
🧺 공원 내 매점은 없거나 부족하므로, 피크닉을 즐기려면 음식과 음료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말 등에는 푸드트럭이 운영되기도 한다.)
🐾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할 경우 목줄 착용 등 공원 에티켓을 준수해야 한다. 화장실 옆에는 반려견을 잠시 묶어둘 수 있는 폴이 설치된 곳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 공원 인근에 독특한 분위기의 '존슨 타운'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 관리사무소에서 캐치볼, 배드민턴 용품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이루마시역(入間市駅)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시내 노선버스를 이용할 경우, '사이노모리이루마코엔(彩の森入間公園)' 또는 '토요오카코코마에(豊岡高校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편리하다. 버스는 주로 이루마시역에서 출발한다.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운영 시간은 일반적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계절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
- 주말 및 공휴일, 이벤트 진행 시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이른 시간 방문이 권장된다.
수도권 중앙 연락 자동차도(켄오도) 이루마 IC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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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내 두 개의 연못에는 거북이와 잉어가 많이 서식하며, 사람을 잘 따르는 오리 등 물새들도 자주 관찰된다는 얘기가 있다.
인근에 항공자위대 이루마 기지가 위치해 있어, 공원 상공으로 항공기가 비행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으며 이때 상당한 소음이 발생하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내 조경이나 시설물의 디자인이 잘 되어 있어,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영국이나 유럽의 공원과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매일 아침 6시 30분경에는 라디오 체조 음악이 흘러나와 이에 맞춰 운동하는 지역 주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소소한 풍경도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유성 왜건 (流星ワゴン)
공원의 일부 장소가 TBS 드라마 '유성 왜건'의 촬영지로 사용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