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와다 공원 (와다 코엔) Wada Park 和田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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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만개한 튤립을 감상하거나 가스미가우라 호숫가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연인들이 주로 찾는다. 무료로 데이 캠핑이나 바비큐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다채로운 튤립밭 사이를 거닐거나, 호숫가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지정된 구역에서는 바비큐를 하거나 인근 자전거 도로를 따라 라이딩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온라인 사진에 비해 튤립밭 규모가 다소 작다고 느낄 수 있으며, 공원 일부 구역의 정비 상태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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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축제와 사계절 꽃밭
무료 (축제 기간 특정 행사 별도)매년 4월경 열리는 튤립 축제가 가장 큰 볼거리로, 약 12만 송이의 다양한 튤립이 장관을 이룬다. 튤립 외에도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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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미가우라 호수변 레저 활동
무료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인 가스미가우라 호수와 바로 인접해 있어 낚시, 산책,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쓰쿠바 가스미가우라 린린 로드' 자전거길도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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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데이 캠프 및 바비큐 시설
무료 (사전 접수 필수)사전 접수를 통해 무료로 데이 캠핑과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취사장, 화장실, 숯 버리는 곳, 분리수거함 등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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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밭 중앙
만개한 튤립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색감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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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미가우라 호숫가 (쓰쿠바산 조망 지점)
넓은 호수와 함께 맑은 날에는 멀리 보이는 쓰쿠바 산을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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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정자 및 쉼터 주변
자연 속에서 휴식하는 평화로운 모습을 담거나, 계절의 변화를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기 좋다.
방문 팁
데이 캠프 이용 시 공원 주차장 옆 관리 사무소에서 사전 접수가 필요하다.
주차장에서 데이 캠프장까지 다소 거리가 있으므로, 캠핑 장비 운반 시 개인용 수레(카트)가 유용하다.
여름철에는 모기가 많을 수 있으니 모기 기피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튤립 시즌 외 평일에는 비교적 한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자동판매기가 설치되어 있으나, 다양한 음료나 간식을 원할 경우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환경이며, 목줄 착용 등 펫티켓 준수가 필요하다.
공원 내 취사장에서 나오는 물은 온수가 아니며, 사용한 숯은 지정된 장소에 처리하고 쓰레기는 분리수거함에 버려야 한다.
새 신발보다는 편안하고 다소 더러워져도 괜찮은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특히 튤립밭 방문 시)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 접근이 편리하다.
튤립 축제 기간이나 주말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인근 버스 정류장이 있으나 운행 빈도가 낮아 시간 확인이 필수적이다.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 이용이 권장된다.
축제 및 이벤트
이나시키 튤립 축제 (稲敷チューリップまつり)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과거에는 공원 인근 호수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공원이 위치한 우키시마(浮島) 지역은 민물고기 조림 음식인 쓰쿠다니(佃煮)로도 알려져 있다고 한다.
한때는 숙박이 가능한 캠핑도 허용되었으나, 현재는 당일 이용만 가능한 데이 캠핑장으로 운영된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내에는 멸종위기 수생식물인 '아사자(アサザ)'를 보호하는 구역이 있다는 얘기가 있으며, 이는 지역 생태 보전에 대한 관심을 보여준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 공원 근처가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벼 '이나포르니아(稲フォルニア)'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는 소문이 있다.
공원 내 일부 공간에서 골프 연습을 하는 방문객이 목격되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