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 숲의 이바라이도(코모레비모리노 이바라이도) Komorebi Mori no Ibaraido こもれび森のイバライ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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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실바니아 패밀리 캐릭터를 만나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자연과 교감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실바니아 패밀리 팬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애완견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실물 크기로 재현된 실바니아 마을을 탐험하며 사진을 찍거나, 양이나 알파카 같은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짚라인, 고카트, 대형 에어바운스 등 다채로운 놀이기구를 즐기거나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밭을 배경으로 산책하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캠핑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수도 있다.
입장료 외에 대부분의 놀이기구나 체험 시설에 별도의 추가 요금이 부과되어 전체 비용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점과, 일부 시설의 노후화 및 특정 구역의 청결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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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니아 파크 체험
1인당 약 700엔 (3세 이상, 이바라이도 입장료와 별도)수도권 최초의 실바니아 패밀리 야외 테마파크로, 실물 10배 크기로 재현된 건물과 소품들 사이를 거닐며 동화 속 세계에 들어온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퀴즈 랠리에 참여하여 정답을 맞히면 한정판 아기 인형을 받을 수 있으며, 쇼콜라토끼 등 인기 캐릭터와의 사진 촬영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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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물과의 교감
동물 먹이 약 100엔~300엔 (종류별 상이), 일부 동물 하우스 입장료 별도(약 300~500엔)말, 양, 염소, 알파카, 카피바라, 토끼, 모르모트 등 다양한 동물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직접 먹이를 주거나 만져보는 체험이 가능하며,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일부 동물 하우스는 별도 입장료가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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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 넘치는 액티비티와 놀이시설
시설별 상이 (예: 롱짚 슬라이드, 코모레비 어드벤처 각 약 1,500~2,200엔, 고카트 약 500엔)최고 4m 이상 높이의 필드 애슬레틱 '코모레비 어드벤처', 왕복 360m의 '롱짚 슬라이드', 고카트, 사륜 버기, 대형 에어바운스 '빅 플레이랜드'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짚라인은 호수 위를 가로지르는 코스로 인기가 높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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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니아 파크 내 캐릭터 하우스 앞
실물 크기로 재현된 아기자기한 실바니아 패밀리 캐릭터들의 집 앞에서 동화 같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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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꽃밭 (튤립, 네모필라 등)
계절에 따라 아름답게 조성되는 튤립밭이나 네모필라 언덕 등에서 화사한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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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교감 체험 중인 모습
양, 알파카 등 귀여운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교감하는 자연스러운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 외에 개별 시설 이용료가 있으므로, 여러 놀이기구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1,000엔으로 1,200엔 상당의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는 회수권을 활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실바니아 파크(별도 입장료 약 700엔)에 입장하여 퀴즈를 모두 맞히면 한정판 실바니아 아기 인형을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주차료 500엔을 지불하면 원내 매점이나 레스토랑에서 1,000엔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0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애완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소형견, 중/대형견, 프리존으로 나뉜 넓은 도그런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일부 건물 및 실바니아 파크, 동물 교감 코너 등은 동반 불가)
원칙적으로 외부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지만, 직접 만든 도시락과 개인 물통(수통)은 반입이 허용된다. (편의점 음식 등 기성품은 제한)
입장 게이트, 매점, 레스토랑 등에서는 신용카드나 QR 결제 등 캐시리스 결제가 가능하나, 일부 놀이기구 매표소에서는 현금만 사용 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소액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텐트나 돗자리를 가져와 '코모레비 에리어' 등 지정된 장소에 설치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자부자부이케(じゃぶじゃぶ池)'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므로, 아이들 여벌옷과 수건을 챙기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겐오도(圏央道) 이나시키 IC(稲敷IC)에서 약 10분 소요.
- 겐오도(圏央道) 아미히가시 IC(阿見東IC)에서 약 15분 소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료(500엔) 지불 시 원내 사용 가능한 500엔 쿠폰을 제공한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조반선 우시쿠역(牛久駅)에서 하차 후, 무료 셔틀버스 이용 (약 30분 소요).
무료 셔틀버스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만 운행되므로 평일 방문 시에는 다른 교통수단을 고려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실바니아 패밀리 캐릭터 촬영회 (와쿠와쿠 사츠에이카이)
계절별 특별 이벤트 및 체험 프로그램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의 옛 명칭인 '포티론의 숲'에서 '포티론(ポティロン)'은 프랑스어로 호박을 의미하는데, 이는 과거 이나시키군 에도사키정의 특산물이었던 호박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6년 리뉴얼을 통해 '코모레비모리노 이바라이도'로 재개장하면서, 에폭(Epoch)사가 운영하는 실바니아 패밀리 테마 구역이 조성되었고, 2018년에는 이를 확장하여 수도권 최초의 실바니아 패밀리 야외형 테마파크인 '실바니아 파크'가 탄생했다는 얘기가 있다.
파크 내 롱짚 슬라이드는 TV 프로그램의 돗키리(몰래카메라) 기획에 사용된 적이 있는데, 짚라인이 중간에 끊어져 호수에 빠지는 장면이 연출되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芸能人が本気で考えた!ドッキリGP (연예인이 진심으로 생각했다! 돗키리 그랑프리)
후지TV 계열의 예능 프로그램 '연예인이 진심으로 생각했다! 돗키리 GP'의 촬영 장소로 여러 차례 사용되었다. 특히 파크 내 '롱짚 슬라이드' 시설이 도중에 분리되어 탑승자가 호수에 빠지는 몰래카메라 기획에 활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