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바마 온천 족욕탕 홋토훗토 105 Hot Foot 105 小浜温泉足湯 ほっとふっと105 |
|---|---|
| 🗺️ 소재지 | |
개요
바다를 조망하며 무료로 족욕을 즐기거나 온천 증기로 음식을 쪄 먹는 독특한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1인 여행객들도 여유로운 휴식을 위해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일본에서 가장 긴 105m 족욕탕에 발을 담그고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으며, 특히 해 질 녘에는 다치바나 만의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매점에서 달걀, 채소, 해산물 등을 구매하거나 직접 가져온 재료를 사용하여 온천 증기 찜가마에서 직접 쪄 먹는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족욕탕 물의 온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특정 시간대에는 이용객이 많아 다소 혼잡하다고 언급하며, 청결도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경우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바다 전망 무료 족욕 체험
무료일본에서 가장 긴 105m의 족욕탕에서 탁 트인 다치바나 만 바다를 바라보며 무료로 족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노을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방문객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온천 증기 찜 체험 (무시가마 체험)
찜기 바구니 대여 유료 (약 200엔/30분)족욕탕 옆에 마련된 찜 가마(무시가마)에서 온천 증기를 이용해 달걀, 고구마, 해산물, 채소 등을 직접 쪄 먹는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매점에서 재료를 구매하거나 직접 가져온 재료를 이용할 수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애완동물 동반 족욕 공간
무료족욕탕의 한쪽 끝에는 애완동물 전용 족욕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수심이 얕게 설계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족욕탕과 바다 배경 (특히 석양 시간대)
길게 이어진 족욕탕에 발을 담그고 뒤편으로 펼쳐진 다치바나 만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한다. 해 질 녘 노을과 함께 담으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온천 증기 찜 가마와 음식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찜 가마에서 음식이 익어가는 모습이나, 맛있게 쪄진 음식을 들고 촬영한다. 체험의 즐거움을 담을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홋토훗토 105 간판 및 족욕탕 전체 풍경
여행지의 이름이 적힌 간판과 함께 105m 길이의 족욕탕 전체가 나오도록 넓게 촬영하여 방문을 기념한다. 주변의 야자수 등과 어우러진 풍경도 좋다.
방문 팁
개인 수건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현장 매점에서 판매하는 수건(약 200-400엔)은 얇다는 평이 있다.
온천 증기 찜 체험 시, 찜기용 바구니는 유료(약 200엔/30분)로 대여 가능하며, 달걀, 고구마, 옥수수, 해산물 등 쪄 먹을 음식은 현장 매점에서 구입하거나 직접 가져갈 수 있다.
족욕탕의 물 온도는 원천에 가까운 쪽이 더 뜨거우므로, 원하는 온도의 자리를 찾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주차는 인근 유료 공영 주차장(약 250엔)을 이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일부 무료 주차장이 있다는 정보도 있으나, 공간이 한정적일 수 있다.
운영 마감 시간(보통 18시 또는 19시, 계절별 상이)이 있으며, 마감 시간이 가까워지면 족욕탕의 물을 빼기 시작하므로 방문 전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까운 곳에 편의점(로손 등)이나 슈퍼마켓(다이몬 슈퍼마켓 등)이 있어 음료나 간식, 찜 요리 재료 등을 구입하기 편리하다는 정보가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나가사키 자동차도 '이사하야 IC'에서 국도 57호 경유 약 50분 소요.
- 인근 공영 주차장 이용 가능 (유료, 예: 250엔). 일부 무료 주차 공간에 대한 언급도 있으나 확인 필요.
맵코드: 173 489 746*41 (참고용)
🚌 대중교통 이용 시
- 시마테쓰 버스(島鉄バス) '오바마 버스 터미널(小浜バスターミナル)'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홋토훗토 105라는 이름은 영어 'Hot Foot(뜨거운 발)'의 일본식 발음과 오바마 온천의 원천 온도가 105℃인 것, 그리고 족욕탕의 총 길이가 105m인 것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곳이 위치한 오바마 마을은 미국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이름이 같아, 이를 활용한 오바마 대통령 얼굴 그림이 그려진 타월 같은 기념품도 판매된다는 언급이 있다.
애완동물 전용 족욕탕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おとな旅歩き旅 (어른들의 여행 산책 여행)
일본의 여행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미타무라 쿠니히코(三田村邦彦)가 이곳을 방문하여 족욕탕과 주변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