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마가세 댐 Amagase Dam 天ヶ瀬ダ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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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웅장한 댐의 규모와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함께 감상하거나, 인기 애니메이션 '울려라! 유포니엄'의 배경지를 직접 찾아보고 싶은 댐 애호가, 애니메이션 팬, 그리고 조용한 산책을 즐기는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댐 카드 수집가들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댐 정상부를 따라 걸으며 거대한 아치형 구조물과 탁 트인 봉황호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고, 주변 산책로를 따라 계절마다 변화하는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입구의 관리소에서는 방문 기념으로 댐 카드를 받을 수도 있다.
일반 방문객을 위한 공식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자가용 이용 시 주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역에서부터 상당 시간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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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정상부 산책 및 봉황호 조망
무료아치형 댐의 정상부는 자유롭게 걸으며 웅장한 댐 구조물과 그로 인해 형성된 인공호수 '봉황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주요 활동 공간이다. 사계절 변화하는 주변 자연 경관과 함께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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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카드 수집
무료댐 입구 안내소(감시원실)에서 방문객에게 댐 카드를 무료로 배포한다. 일반 댐 카드 외에도 완공 60주년 기념 카드나 오사카-간사이 만박 기념 특별 카드 등 시기별로 다양한 카드를 받을 수 있어 수집의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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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방류 관람 (비정기적)
무료홍수 조절이나 수위 조절을 위해 비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댐 방류는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져 나오는 장관을 연출한다. 방류 시에는 댐 하류 다리(백홍교) 등에서 그 역동적인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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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정상부 중앙
아치형 댐의 곡선과 광활한 봉황호를 함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 특히 맑은 날에는 하늘과 호수의 푸른색이 대비를 이루어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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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하류 백홍교 (白虹橋) 부근 (방류 시)
댐에서 물을 방류할 때, 그 역동적인 모습을 가장 잘 포착할 수 있는 지점 중 하나이다. 거대한 물보라와 함께 댐의 위용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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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좌안 또는 우안 산책로의 전망 포인트
댐으로 이어지는 주변 산책로나 인근 아마가세 삼림공원 방향에서 댐 전체의 모습과 주변 자연 경관을 조화롭게 촬영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벚꽃이나 단풍을 함께 담으면 더욱 아름답다.
방문 팁
댐 방문 시 입구 감시원실에서 대표자의 이름과 주소, 방문 인원수를 기재해야 한다.
방문객에게 무료로 다양한 종류의 댐 카드를 배포한다. 일반 카드 외에 60주년 기념 카드, 터널식 방류 설비 카드, 오사카-간사이 만박 기념 카드 등이 시기에 따라 제공된다.
댐 정상부에서는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피아노 음악이 흘러나와 산책 분위기를 더한다.
댐 직원의 설명에 따르면 연간 평균 약 50회 정도 방류가 이루어지나, 정확한 시점은 예측하기 어렵다. 방류 시에는 주변에 사전 안내 방송이 나온 후 약 3시간 뒤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평등원에서 댐까지는 도보로 약 2km 거리이며,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일반 차량용 주차 공간이 거의 없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부득이하게 차량 이용 시, 댐 하류의 백홍교(白虹橋) 근처나 댐 입구 반대편 차선에 소수의 비공식 주차 공간이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매우 협소하다.
댐 주변에는 벚꽃과 단풍이 아름다워 해당 계절에 방문하면 더욱 멋진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우지 시내에서 댐까지 가는 길은 우지강을 따라 이어지며,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에 좋은 코스라는 의견이 있다. 단, 댐 근처는 경사가 가파를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 JR 나라선 우지역 하차 후 도보 약 50분 또는 택시 약 15분 (약 3.8km).
- 게이한 우지선 우지역 하차 후 도보 약 40분 또는 택시 약 10분 (약 3.3km).
두 역 모두 댐까지 거리가 있으므로, 도보 이동 시 시간을 넉넉히 계획하는 것이 좋다.
🚌 버스
- 교토게이한버스 '오차노 교토 우지얀탄 라이너' (188경로, 계절 운행): '아마가세 댐' 정류장에서 하차 가능 (2024년부터 운행). 운행 시기 및 시간표는 사전 확인 필요.
🚕 택시
- JR 우지역 또는 게이한 우지역에서 택시를 이용하면 약 10~15분 소요된다.
🚗 자가용
- 일반 방문객을 위한 공식 주차장은 없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댐 하류의 백홍교(白虹橋) 근처나 댐 입구 반대편 차선에 소수의 차량이 주차하는 공간이 언급되나, 매우 협소하고 비공식적인 공간이므로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안전 및 교통 흐름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축제 및 이벤트
아마가세 댐 완공 60주년 기념
오사카-간사이 만박 기념 댐 카드 배포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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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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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댐으로 인해 형성된 인공호수의 이름은 '봉황호(鳳凰湖)'이다. 1987년 '숲과 호수에 친숙해지는 주간'을 계기로 일반 공모를 통해 1988년 1월에 명명되었는데, 댐 제체의 아치형 모습이 마치 날개를 펼친 새가 날아오르려는 모습과 비슷하고, 이를 지상에 낙원을 만들려는 사람들의 염원을 담아 인근 평등원 봉황당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전해진다.
과거 댐 좌안 근처에는 '레스토랑 아마가세'라는 관광 드라이브인 레스토랑이 1965년부터 운영되었고, 이후 1997년에는 지비루(지역 맥주) 공방 레스토랑 '가든즈 아마가세'로 리뉴얼 오픈하기도 했으나 2002년에 폐쇄되었다. 해당 부지는 현재 '터널식 방류 설비 게이트실 앞 광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2008년 12월부터 안전 관리 및 자살 방지 등의 이유로 댐 통로의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적이 있었으나, 2010년 4월 1일에 재개방되어 현재는 주간에 자유롭게 견학할 수 있다.
댐 방문자 수는 댐 입구에 설치된 센서로 측정되며,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연평균 약 2만 5천 8백 명으로 집계되었다.
댐 건설로 인해 1924년에 건설되었던 우지강 전기(후일 간사이 전력)의 오미네 댐(大峯ダム)이 수몰되었다.
대중매체에서
울려라! 유포니엄 (響け!ユーフォニアム)
애니메이션 '울려라! 유포니엄'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앨범 표지 배경으로 등장했으며, 작품 내에서도 2기 11화 등에서 배경으로 활용되었다. 교토 애니메이션 제작 작품으로, 우지시가 주된 배경이 되는 만큼 중요한 장소로 그려진다.
댐 만화 (ダムマンガ)
이노우에 요시히사(井上よしひさ) 작가의 만화 '댐 만화'에 등장한다.
방랑의 가정부씨 (放浪の家政婦さん)
코이케다 마야(小池田マヤ) 작가의 만화 '방랑의 가정부씨'에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