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타가 신사 (Taga Jinja) Taga Shrine 多賀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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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산, 건강, 연애 등 특정 기원을 원하거나 인간의 성(性)과 관련된 독특한 테마의 장소에 호기심을 가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신사 경내에 있는 거대한 남근 조형물이나 부속된 성 박물관인 '요철신당'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신사 경내에서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여러 조형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 요금을 지불하면 요철신당에 입장하여 전 세계에서 수집된 방대한 양의 성 관련 유물과 자료를 살펴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신사 입구를 찾기 어렵거나, 경내 또는 부속 박물관의 관리가 다소 미흡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 또한 박물관 내부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고 입장료가 있다는 점은 방문 전 고려할 사항이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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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남근 조각상
무료 관람신사의 상징물 중 하나로, 길이 2미터가 넘는 거대한 나무 남근 조각상이다.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신사 건물 옆에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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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철신당 (성 박물관)
성인 800엔타가 신사 경내에 있는 3층짜리 성 박물관으로, 소유자의 오랜 노력으로 수집된 전 세계의 방대한 성 관련 유물과 예술품을 전시하고 있다. 교육적인 가치가 있다는 평가와 함께, 독특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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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및 인연 기원
무료 (참배)고대부터 건강, 치유, 특히 자녀 출산(다산)과 좋은 인연을 맺어주는 것으로 알려진 신사이다. 실제로 이곳에서 기원 후 소원을 이루었다는 방문객들의 이야기도 전해진다.
방문 팁
요철신당(성 박물관) 내부는 사진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며, 적발 시 고액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경고문이 부착되어 있다.
요철신당 입장료는 성인 800엔이며, 미성년자는 입장할 수 없다.
신사 입구가 대로변에서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주변 표지판을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참배 기념으로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나, 상황에 따라 미리 준비된 서면 형태(書き置き)로 제공될 수 있다.
독특한 디자인의 부적(오마모리)을 판매하며, 특히 성적 조화를 기원하는 부적 등 특색있는 기념품이 있다.
접근 방법
🚃 JR 이용
- JR 요산선(Yosan Line) 또는 요도선(Yodo Line) 우와지마역(Uwajima Station)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도보로 약 15~20분 거리에 위치한다.
와레이 신사(Warei Shrine) 근처, 강 북쪽에 위치한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신사 입구가 대로변에서 조금 들어가 있어 찾기 어려울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신사 경내 또는 인근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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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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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신사 이름의 '凸凹(Dekoboko)'는 각각 볼록함과 오목함을 뜻하는 한자이며, 남녀의 성기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되어, '요철신당(凸凹神堂)' 이라는 별칭으로 더 알려져 있다.
부속 박물관에는 아시아, 유럽, 남미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수집된 수만 점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성 관련 문화재와 자료가 전시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명 우키요에 화가인 가쓰시카 호쿠사이가 그린 춘화 작품도 일부 소장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이곳에서 자녀 출산이나 좋은 인연을 기원한 후 실제로 소원이 이루어졌다는 경험담이 전해지기도 한다.
요철신당의 방대한 컬렉션은 설립자 한 개인의 오랜 노력과 집념으로 모아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신사가 시가현에 있는 유명한 다가타이샤(多賀大社)의 분사라는 설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