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우오즈 신사 Uozu Shrine 魚津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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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주홍색 사전과 독특한 분위기로 알려진 곳으로, 지역 주민들과 신사 특유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조용히 참배하거나 고슈인(御朱印)을 수집하는 이들이 많이 방문한다.
경내를 산책하며 여러 신들을 모신 본전과 아타고샤 등을 둘러볼 수 있고, 독특한 디자인의 오마모리(부적)를 구하거나, 운세를 점쳐볼 수도 있다. 특정 시기에는 지역 축제에 참여하여 현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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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御朱印) 수집
무료 (또는 소액의 보시)이곳에서는 독특한 스티커 형태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참배객에게는 무료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여행의 특별한 기념품으로 간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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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고샤(愛宕社) 참배 및 불 축제
참배 무료본전 옆 높은 곳에 자리한 아타고샤는 화재 예방의 신을 모시고 있다. 매년 1월 26일에는 아타고샤 불 축제(火祭り)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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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이항 마츠리(しんめはんの祭り) 체험
입장 무료 (노점 이용료 별도)매년 6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우오즈 신사 마츠리(통칭 신메이항 마츠리)는 도야마현 동부에서 가장 많은 노점이 들어서는 것으로 유명하다. 활기찬 축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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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색 사전(拝殿) 앞
선명한 주홍색으로 칠해진 아름다운 사전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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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고샤(愛宕社)와 그 주변
본전 옆 높은 곳에 자리한 아타고샤와 그곳으로 이어지는 계단, 주변 풍경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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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입구의 '魚津神社' 기둥
독특하고 귀엽다는 평이 있는 서체로 쓰인 '魚津神社'라고 적힌 기둥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방문객이 많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스티커 형태로 제공되며,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감사의 의미로 새전에 시주를 하는 방문객도 있다.
사무소에 사람이 보이지 않을 때는 인터폰을 누르면 응대해 준다.
신사 경내에 주차 공간이 있으나, 초행길에는 입구를 찾기 어렵거나 혼잡할 수 있다. 특히 정월이나 축제 기간에는 주변 도로 주차가 불가피할 수 있다.
독특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오마모리(부적)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기념품으로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일부 방문객은 이곳에서 특별한 기운을 느끼거나 어깨 통증이 사라지는 등 긍정적인 경험을 했다는 언급이 있다.
화장실이 다소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JR 우오즈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5~20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에서 신사까지는 택시를 이용하거나, 주변 상점가를 구경하며 걸어갈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경내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정월이나 축제 기간 등 혼잡 시에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며, 신사 주변 도로 상황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아타고샤 불 축제 (愛宕社の火祭り)
우오즈 신사 마츠리 (魚津神社祭礼, 신메이항 마츠리 しんめはんの祭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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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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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우오즈 신사는 본래 신메이샤(神明社)라는 이름이었으나, 1956년 발생한 우오즈 대화재 이후 도시 복구 과정에서 주변의 5개 신사를 통합하면서 현재의 이름과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매년 6월에 열리는 '신메이항 마츠리(しんめはんの祭り)'는 도야마현 동부 지역에서 가장 많은 노점이 들어서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과거 이 축제에는 우오즈 칠기와 같은 지역 전통 공예 기술이 집약된 어린이 가부키 히키야마(山車, 축제용 수레)가 등장했으나, 도로에 전선이 설치되고 보존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현재는 운행되지 않는다. 그 일부 유물은 우오즈 역사 민속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 신사에서 참배 후 어깨 통증이 사라지거나, 경내에서 기분 좋은 바람을 느끼는 등 긍정적이고 신비로운 기운을 경험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고슈인(御朱印)을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방문객들은 감사의 표시로 대신 새전함에 시주를 하기도 한다고 한다.
신사로 통합된 신들 중에는 가가 번주였던 마에다 토시츠나가 청원하여 모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스가와라 다이진)도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