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마이즈미 야사카 신사(이마이즈미 야사카 진자) Imaizumi Yasaka Shrine 今泉八坂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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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종류의 특별한 고슈인(御朱印)을 수집하거나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하는 애견/애묘인 및 신사 순례객들이 주로 찾는다. 우쓰노미야 도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이기도 하다.
경내에서는 독특한 고마이누(狛犬)와 고마네코(狛猫) 석상을 볼 수 있으며, 연못의 잉어에게 먹이를 주거나 계절별 축제에 참여하는 등의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의 고슈인을 직접 받거나 반려동물을 위한 특별한 부적을 구매할 수도 있다.
특별 참배 기간이나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휠체어 사용자의 경우 경내 진입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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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독특한 고슈인(御朱印)
종류에 따라 300엔부터일반적인 신사명 고슈인 외에도 귀여운 고마이누(狛犬)와 고마네코(狛猫) 일러스트가 삽입된 고슈인, 계절 한정 고슈인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일부 고슈인은 그 자리에서 직접 써주며, 맹도견 지원을 위한 자선 고슈인도 마련되어 있어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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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수호 명소: 고마이누 & 고마네코
부적 등 별도 구매경내에는 일반적인 고마이누 외에도 사랑스러운 모습의 고마이누와 고마네코 석상이 모셔져 있어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참배객들이 많이 찾는다.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부적, 특히 발바닥 모양의 귀여운 부적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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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이 연못과 잉어 먹이주기 체험
잉어 먹이 50엔경내에는 '신메이노이케(神明の池)'라는 연못이 있으며, 맑은 물속에는 활기찬 잉어와 거북이가 살고 있다. 50엔으로 잉어 먹이를 구매하여 직접 먹이를 주는 소소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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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이누(狛犬)와 고마네코(狛猫) 석상
신사의 마스코트와도 같은 귀여운 고마이누와 고마네코 석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했다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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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고슈인(御朱印)
정성스럽게 받은 다양한 디자인의 고슈인을 손에 들고 신사 건물이나 특징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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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이 연못과 신록
연못과 그 주변의 수목이 어우러진 풍경은 계절에 따라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잉어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이나 한가로이 헤엄치는 거북이를 포착하는 것도 좋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특히 고양이와 강아지 디자인의 고슈인이 인기다. 한정판이나 직필(直書き) 여부는 방문 전 신사 웹사이트나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맹도견(盲導犬) 지원을 위한 자선 고슈인이나 모금함이 마련되어 있어,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경내 연못의 잉어에게 먹이를 줄 수 있으며, 먹이는 사무소에서 50엔에 판매한다.
신사 바로 뒤편으로 신칸센 선로가 지나가므로, 운이 좋으면 신칸센과 신사 건물을 함께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주차 공간이 약 8대로 매우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우선 고려하거나 방문객이 적은 평일 오전 시간대를 노리는 것이 좋다.
매월 1일 오전 6시부터 '쓰이타치마이리(一日参り)'가 열린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우쓰노미야역 서쪽 출구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0~15분 소요된다.
역에서 신사까지는 평탄한 길이 대부분이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경내에 약 8대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다.
- 주요 도로변에 위치하나, 입구가 눈에 잘 띄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주말, 공휴일 및 행사 기간에는 주차장이 만차될 가능성이 높다.
축제 및 이벤트
덴노사이 (例大祭 - 천왕제)
하루 마츠리 (春祭 - 태々신악 봉납)
아키 마츠리 (秋祭 - 태々신악 봉납)
세쓰분사이 (節分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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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봄과 가을 축제에서 봉납되는 다이다이카구라(太々神楽)는 1968년에 우쓰노미야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에도 시대에 간다묘진(神田明神)으로부터 전래된 이즈모류(出雲流) 카구라라고 전해진다.
경내에 있는 '신메이스이(神明水)'라는 샘물은 예로부터 안질환에 특히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여름 대정화 의식인 '나고시 오하라이시키(名越大祓式)'는 일반적으로 '나고시노 오하라이(夏越大祓)'로 표기되나, 이곳에서는 독특하게 '나고시 오하라이(名越大祓)'로 표기한다는 얘기가 있다.
덴노사이(天王祭)의 화려한 장식물은 호레키 연간(1751-176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축제에 사용되는 신여(神輿)는 메이지 시대의 유명 조각가 이소베 요시베에(磯辺義兵衛)가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신칸센 선로가 신사 바로 뒤편으로 지나가기 때문에, 참배 중에도 기차 소리가 들리거나 빠르게 지나가는 열차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ねこ自慢 (네코지망 - 고양이 자랑)
고양이를 주제로 하는 TV 프로그램에 고마네코(狛猫)와 관련된 내용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