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이 해변(이케이 비치)

입장료 외에도 샤워, 사물함, 파라솔, 각종 물놀이 장비 대여 등 거의 모든 것에 별도 요금이 부과되므로 현금을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해변의 모래가 고운 편이지만 간혹 작은 돌이나 산호 조각이 있을 수 있으므로, 민감한 경우 아쿠아 슈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스노클링을 계획한다면, 개인 장비가 있더라도 해변 규정상 관리소에서 구명조끼를 유료로 대여해야만 가능하다.

해변 내에 식당과 매점이 있지만, 운영 시간이 짧거나 특정 요일에만 운영할 수 있으므로 필요시 간식이나 음료를 미리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폐장 시간(오후 5시)이 정해져 있지만, 실제로는 더 일찍부터 정리를 시작하고 퇴장을 유도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너무 늦게 방문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수영 가능 구역이 로프로 표시되어 있으며 생각보다 좁을 수 있고, 파도나 날씨에 따라 한쪽 구역만 개방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직원들의 태도가 다소 엄격하거나 불친절하다고 느꼈다는 후기가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