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시볼트 족욕탕(시-보루토노 아시유) Siebold's Footbath シーボルトのあし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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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우레시노 온천 마을을 산책하다 잠시 발의 피로를 풀고 싶은 개인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규슈 올레 우레시노 코스를 마친 후 휴식을 취하려는 이들에게 유용하다.
이곳에서는 무료로 우레시노 특유의 매끄러운 온천수에 발을 담그며 피로를 해소할 수 있고, 주변의 소박한 풍경을 감상하며 잠시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24시간 개방되어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겨울철 밤 시간대에 족욕탕 물의 온도가 다소 낮아 충분히 따뜻함을 느끼기 어렵다고 언급하며, 시설 규모가 아담하여 한 번에 많은 인원이 이용하기에는 협소하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족욕탕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고 별도의 손잡이가 없어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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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족욕 체험
무료우레시노 온천의 매끄러운 온천수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공공 족욕 시설이다. 여행 중 지친 발의 피로를 풀고 잠시 쉬어가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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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개방 및 편리한 접근성
무료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방문할 수 있다. 인근에 공중화장실과 무료 주차장(90분)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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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볼트와의 인연
무료독일 의사이자 박물학자인 필리프 프란츠 폰 시볼트가 과거 우레시노 온천을 방문하여 그 수질을 높이 평가한 것을 기념하여 이름 붙여졌다. 인근에는 그의 이름을 딴 공중목욕탕 '시볼트의 탕'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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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탕과 주변 풍경
족욕탕에 발을 담그고 편안하게 쉬는 모습이나, 족욕탕 주변의 소박한 온천마을 거리 풍경을 함께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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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수 체험 모습
김이 모락모락 나는 온천수에 발을 담근 모습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하거나, 일행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족욕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방문 팁
발을 닦을 수건이나 티슈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인근 상점에서 판매하기도 한다.
족욕탕 바로 옆에 공중화장실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 '시볼트의 탕' 공영 주차장은 90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족욕탕 맞은편 찻집 등 일부 상점에서 족욕 중인 방문객에게 따뜻한 녹차를 서비스로 제공하기도 한다.
온천수가 나오는 곳 근처는 물이 뜨거울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규모가 작아 5~6명 정도가 적정 인원이므로, 사람이 많을 때는 잠시 기다리거나 다른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무료 와이파이(Free Wi-Fi)를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겨울철, 특히 밤에는 물 온도가 기대보다 낮을 수 있으니 참고한다.
접근 방법
🚄 기차 및 버스 이용
- JR 사세보선 다케오온천역(武雄温泉駅) 하차 후 JR큐슈 버스 이용 약 30분 소요, '우레시노 온천(嬉野温泉)' 정류장 등에서 하차 후 도보.
- 니시큐슈 신칸센 우레시노온천역(嬉野温泉駅) 하차 후 JR큐슈 버스 이용 약 13분 소요, '우레시노 온천(嬉野温泉)' 정류장 등에서 하차 후 도보.
우레시노 버스센터(嬉野バスセンター)에서도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 자가용 이용
- 나가사키 자동차도(長崎自動車道) 우레시노 IC(嬉野IC)에서 약 5분 거리이다.
인근 '시볼트의 탕' 주차장(90분 무료)을 이용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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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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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시볼트 족욕탕이라는 이름은 독일 의사이자 박물학자인 필리프 프란츠 폰 시볼트가 과거 우레시노 온천에 들러 그 수질을 높이 평가한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우레시노 온천은 '일본 3대 미인 온천' 중 하나로 꼽히며, 온천수가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족욕탕이 위치한 장소는 과거 사가 본번과 하스이케번의 경계 지점으로, 이로 인해 두 번 간의 분쟁이 잦았다는 설이 전해진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족욕탕 주변에서 길고양이를 만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이 고양이들은 방문객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이곳은 규슈 올레 우레시노 코스의 종착점이기도 하여, 트레킹을 마친 등산객들이 피로를 풀기 위해 즐겨 찾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로맨싱 사가 (Romancing SaGa) 콜라보레이션
인기 게임 시리즈 '로맨싱 사가'와 사가현의 협업 프로젝트인 '로맨싱 사가風呂(사로)' 이벤트의 일환으로, 스탬프 랠리 장소 등으로 활용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애니메이션에도 등장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구체적인 작품명은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