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토가와 미군 주택가(미나토가와 스테이츠사이도 타운)
명칭미나토가와 미군 주택가(미나토가와 스테이츠사이도 타운)
Minatogawa Stateside Town
港川ステイツサイドタウン
🗺️ 소재지

개요

옛 미군 주택을 개조한 컬러풀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상점과 카페를 둘러보며 사진을 찍고 빈티지한 감성을 경험하고 싶은 젊은층 및 커플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아기자기한 골목마다 개성 넘치는 가게들이 숨어있어 탐방하는 재미가 있다.

마을을 거닐며 수공예품이나 기념품을 구경하고, 다양한 테마의 전문점에서 디저트나 커피를 맛보거나, 이국적인 건물과 거리 표지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 특히, 오키나와 특유의 분위기와 미국적인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다만, 방문 요일이나 시간대에 따라 문을 닫은 상점이 많을 수 있고, 기대했던 것보다 규모가 작다고 느끼거나 주차 요금이 다소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2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4
포토 스팟
🌍
1.8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컬러풀한 미군 주택 상점가 산책 및 쇼핑

컬러풀한 미군 주택 상점가 산책 및 쇼핑

과거 미군 주택이었던 건물들이 다채로운 색상으로 단장되어 독특한 상점가를 이루고 있다. 방문객들은 아기자기한 잡화점, 빈티지 의류점, 수공예품 가게 등을 둘러보며 쇼핑을 즐기거나 개성 넘치는 건물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팁: 가게마다 개성이 뚜렷하므로 천천히 산책하며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미나토가와 스테이츠사이드 타운 전역
가게마다 상이
개성 넘치는 카페와 디저트 맛집 탐방

개성 넘치는 카페와 디저트 맛집 탐방

메뉴별 상이

이곳에는 유명한 과일 타르트 전문점, 독특한 맛의 카눌레 가게, 분위기 좋은 커피 전문점 등 다양한 카페와 디저트 샵이 모여 있다. 취향에 맞는 가게를 골라 잠시 쉬어가며 달콤한 디저트나 음료를 맛볼 수 있다.

💡 팁: 인기 있는 가게의 경우, 특정 디저트는 일찍 품절될 수 있으니 이른 시간에 방문하거나 예약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미나토가와 스테이츠사이드 타운 내 각 카페 및 디저트 가게
가게마다 상이
미국 주(State) 이름의 거리 표지판과 이국적인 풍경

미국 주(State) 이름의 거리 표지판과 이국적인 풍경

거리 곳곳에는 플로리다, 캔자스, 오리건 등 미국의 주 이름이 적힌 독특한 표지판이 세워져 있어 마치 작은 미국 마을에 온 듯한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이러한 배경은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포토존이 된다.

미나토가와 스테이츠사이드 타운 내 각 거리

추천 포토 스팟

각양각색의 주택 및 상점 외관

각양각색의 주택 및 상점 외관

파스텔톤부터 원색까지 다채로운 색상으로 칠해진 건물들은 그 자체로 훌륭한 사진 배경이 된다. 가게마다 다른 개성 있는 창문이나 문 앞에서 촬영하는 것도 좋다.

미국 주 이름 거리 표지판

미국 주 이름 거리 표지판

플로리다, 캔자스, 오리건 등 미국의 주 이름이 적힌 거리 표지판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가게 앞 독특한 장식물 및 벽화

가게 앞 독특한 장식물 및 벽화

일부 상점 앞에는 아기자기한 소품이나 그림, 혹은 귀여운 강아지 그림 벽화 등이 있어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방문객이 많은 주말이나 공휴일을 피해 평일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둘러볼 수 있다.

대부분의 상점은 오전 11시 이후에 문을 열기 때문에 너무 이른 시간에 방문하면 문 닫은 가게가 많을 수 있다.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휴무인 가게가 많으므로, 특정 가게 방문이 목적이라면 사전에 영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차는 주변 유료 코인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며, 요금은 보통 30분에 100엔이다.

여름 한낮에는 햇볕이 강하고 더울 수 있으므로 모자나 선크림을 준비하고, 수분 섭취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사진 촬영을 좋아한다면 다양한 색감의 건물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다.

간단한 산책과 구경만 한다면 1시간 내외로 충분하지만, 카페나 식사를 겸한다면 2~3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유명한 과일 타르트 가게나 카눌레 가게 등 인기 디저트 샵은 조기에 품절될 수 있으니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이용

  • 나하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20~30분 거리에 위치한다.
  • 주변에 유료 코인 주차장이 다수 있으며, 요금은 보통 30분에 100엔 정도이다.
  • 일부 상점은 자체 주차 공간을 제공하지만 협소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은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어, 경로 및 시간 확인이 필요하다.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 정보는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40년대 ~ 1960년대...2000년대 이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의 거리들은 플로리다, 네바다, 캔자스, 오리건 등 미국의 실제 주(State) 이름으로 명명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미 해군의 막사 혹은 군인과 그 가족들이 거주하던 주택 단지였다는 설이 지배적이며, 이 때문에 '외인주택(外人住宅)'이라고도 불린다는 언급이 있다.

지역 내에는 약 30개에서 많게는 60여 채에 이르는 옛 주택 건물이 남아 있으며, 그중 상당수가 현재 상점이나 사무실 등으로 개조되어 활용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