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해상보안자료관 요코하마관 Japan Coast Guard Museum Yokohama 海上保安資料館 横浜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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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2001년 발생한 규슈 남서해역 공작선 사건과 관련된 실제 북한 공작선 및 회수 유물을 직접 관람하며 해상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고찰하고자 하는 역사 및 국제정세에 관심 있는 성인, 청소년층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침몰 후 인양된 공작선의 실물과 총탄 흔적 등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으며, 당시 사용된 무기, 장비, 그리고 사건의 경위를 담은 영상을 통해 일본 해상보안청의 활동과 해양 주권 수호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북한 공작선 실물 전시
무료2001년 동중국해에서 일본 해상보안청에 의해 격침된 후 인양된 실제 북한 공작선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선체에 남은 총탄 자국과 손상된 부분이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보여준다.

회수된 유물 및 무기 전시
무료공작선 내부에서 회수된 다양한 종류의 무기, 통신 장비, 개인 소지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를 통해 당시 공작선이 어떤 목적으로 운영되었는지 추측해 볼 수 있다.

사건 관련 영상 자료 상영
무료규슈 남서해역 공작선 사건 당시의 실제 교전 상황 및 해상보안청의 대응 과정을 담은 영상이 상영된다. 이를 통해 사건의 전개와 해상 보안 활동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공작선 전경
거대한 공작선 전체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지점. 선체의 크기와 독특한 형태를 강조하여 촬영할 수 있다.

공작선 총탄 자국 근접 촬영
선체에 선명하게 남은 총탄 자국들을 가까이에서 촬영하며 사건의 긴박감을 전달할 수 있다.

회수된 무기 및 장비 전시장
공작선에서 발견된 다양한 무기와 장비들을 배경으로 촬영하며 사건의 실체를 기록할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다.
영어 안내가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거나, 영어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는 경우가 있다.
다국어(일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 안내 정보가 제공된다.
특별 가이드 투어를 원할 경우 사전에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요코하마 아카렌가소코(레드브릭 웨어하우스), 컵누들 박물관 등 주변 관광 명소와 연계하여 방문 계획을 세우기 좋다.
관람에는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출구 근처에 해상보안청 관련 기념품을 판매하는 작은 상점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네기시선(根岸線) 또는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 블루라인(ブルーライン) 사쿠라기초역(桜木町駅) 하차 후 도보 이동.
역에서 자료관까지는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도보 시간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도보 시
- 요코하마 아카렌가소코(横浜赤レンガ倉庫, 레드브릭 웨어하우스) 인근에 위치하여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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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전시된 공작선의 모습이 마치 첩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는 이야기가 있다.
공작선은 어선으로 위장했지만, 선미가 관음문처럼 열리며 내부에서 소형 고속정과 고무보트, 수중 스쿠터 등이 나올 수 있는 구조였다고 한다.
인양된 공작선 내부의 은닉된 고속정에는 강력한 성능의 볼보(Volvo) 엔진이 장착되어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관람객들은 공작선 사건이 불법 약물 밀수와 관련되었을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한다.
공작선 선원들이 발각되자 자폭하여 자살했다는 설명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제목 미상 영화
2001년 규슈 남서해역 공작선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가 제작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다만, 구체적인 영화 제목이나 정보는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