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요코하마 베이사이드 마리나 Yokohama Bayside Marina 横浜ベイサイドマリー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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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다채로운 요트와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커플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마리나 주변의 잘 정비된 보드워크를 따라 산책하거나, 인접한 대형 아울렛에서 쇼핑과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에는 아름다운 일몰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인근 아울렛을 찾는 방문객들로 인해 주차장 진입로나 주변 도로가 상당히 혼잡해질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마리나 시설 이용료가 다소 높은 편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국적인 마리나 풍경 감상 및 산책
무료수많은 요트와 크루저가 정박해 있는 아시아 최대급 규모의 마리나를 따라 조성된 보드워크를 거닐며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미쓰이 아울렛 파크 연계 쇼핑 및 다이닝
매장별 상이마리나에 바로 인접한 미쓰이 아울렛 파크 요코하마 베이사이드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식사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름다운 해 질 녘 일몰 감상
무료도쿄만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일몰은 이곳의 또 다른 매력이다. 특히 맑은 날 저녁, 바다 위로 지는 해와 요트들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추천 포토 스팟

마리나 보드워크 (요트 배경)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의 요트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을 배경으로 이국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미쓰이 아울렛 파크 테라스 (마리나 전경)
아울렛의 테라스나 창가에서 마리나 전체를 조망하며 넓은 바다와 요트가 어우러진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일몰 시간대 해안가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 그리고 요트의 실루엣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일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인접한 미쓰이 아울렛 파크와 함께 방문하면 쇼핑, 식사, 산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하루 코스로 적합하다.
아울렛 내 푸드코트에는 유아용 의자, 기저귀 교환대, 전자레인지, 온수 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 동반 가족에게 편리하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아울렛 방문 차량으로 인해 주차장 진입과 주변 도로가 매우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거나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 좌석 등을 운영한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마리나를 바라보며 야외 벤치에서 도시락을 먹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가나자와 시사이드라인(金沢シーサイドライン) '토리하마역(鳥浜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시
- JR 신스기타역(新杉田駅)에서 요코하마 교통 개발 버스 <61계통> (입국관리국 앞 행) 승차 후 '토리하마초 중앙(鳥浜町中央)'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3분 소요된다.
- JR 신스기타역(新杉田駅)에서 요코하마 교통 개발 버스 <117계통> (미쓰비시 가나자와 공장 앞 행) 또는 요코하마 시영 버스 <294계통> (나기사 단지 순환 신스기타역 행) 승차 후 '목재항 입구(木材港入口)'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수도고속도로 완간선(首都高速湾岸線) '스기타 출구(杉田出口)'에서 국도 357호선 경유 약 1.5km 이동한다.
- 요코하마 요코스카 도로(横浜横須賀道路) '나미키 IC(並木IC)'에서 국도 357호선 경유 약 1.5km 이동한다.
인접한 미쓰이 아울렛 파크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요코하마 베이사이드 마리나 오픈 요트 레이스
모야이 축제 (もやい祭り)
요코하마 플로팅 요트 쇼
연말 일루미네이션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은 원래 고도 경제 성장기 해외 목재 수입량 증가로 인해 기존 저장 시설(貯木場)이 부족해지자 새롭게 조성된 가나자와 목재 부두의 일부였다고 한다. 이후 목재 수입 방식 변화로 유휴화된 수면을 활용하여 마리나로 개발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아시아 최대급 규모를 자랑하는 마리나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개인 요트와 크루저가 정박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매년 여름 개최되는 '모야이 축제'에서는 배를 정박시키는 밧줄인 '모야이 로프(舫いロープ)'를 기리는 독특한 행사가 열린다고 전해진다.
마리나가 위치한 요코하마시 가나자와구 시라호(白帆)라는 지명은 '흰 돛'을 의미하며, 마리나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인근의 미쓰이 아울렛 파크는 2018년 한 차례 폐쇄 후 대규모 재개발을 거쳐 2020년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이때 유니클로 파크와 같은 새로운 시설도 함께 들어섰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