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닛산 엔진 박물관 Nissan Engine Museum and Guest Hall 日産エンジン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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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닛산의 역사적인 엔진과 자동차 제조 기술의 발자취를 직접 확인하고 싶은 자동차 애호가 및 기술/산업 역사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시대의 엔진 실물을 관람하며 그 발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고, 엔진의 작동 원리나 제조 공정을 설명하는 체험형 전시물을 통해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일부 전시 차량에 직접 탑승해보는 것도 가능하다.
가장 가까운 대중교통 역에서 도보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며,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아 방문 계획 시 유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일부 방문객은 기대했던 것보다 전시 규모가 작거나 특정 엔진 모델이 없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닛산 역사 엔진 컬렉션
무료 관람닛산 및 닷선 브랜드의 초기 엔진부터 레이싱용 고성능 엔진, 최신 친환경 엔진에 이르기까지 28종 이상의 역사적인 엔진 실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 엔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술 발전사를 살펴볼 수 있다.
자동차 기술 체험 전시
무료 체험엔진의 기본 구조와 작동 원리, 부품 제작 과정 등을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와 실물 모형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자동차 기술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교육적인 공간이다.
닛산 대표 차량 전시 및 탑승 체험
무료 관람 및 체험닛산을 대표하는 스포츠카 GT-R을 비롯하여 최신 전기차 리프(Leaf), 역사적인 닷선 차량 등 실제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다. 일부 차량은 직접 탑승하여 운전석에 앉아보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닛산 GT-R 전시 차량 앞
닛산의 상징적인 고성능 스포츠카 GT-R 실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역대 엔진 파노라마 전시벽
다양한 시대와 종류의 엔진들이 일렬로 전시된 공간에서 자동차 기술의 역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닷선 1호차 복원 모델 옆
닛산의 초창기 모델인 닷선 1호차(복원 모델)와 함께 클래식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휴관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나 전화로 운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닛산 요코하마 공장 견학 프로그램은 인기가 많아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예약 가능일이 제한적일 수 있다. 박물관 방문과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역에서 도보로 15~20분 정도 소요되므로, 버스 이용을 고려하거나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내 기념품 자판기에서 닛산 로고가 새겨진 미네랄워터나 자동차 모형 등 특별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2층 전시실에 역사적으로 중요한 엔진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으니 시간을 내어 꼼꼼히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케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신코야스(新子安)역'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 케이큐 본선(京急本線) '케이큐신코야스(京急新子安)역'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역에서 박물관까지 다소 거리가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두거나 버스 환승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버스 이용 시
- 신코야스역 앞(新子安駅前) 버스정류장에서 요코하마 시영버스 19계통 '다카라초 경유 신코야스 행(宝町経由 新子安行き)' 또는 '다카라초 경유 나마무기 행(宝町経由 生麦行き)' 탑승.
- '다카라초(宝町)' 정류장 하차 후 진행 방향으로 도보 약 1분.
🚗 자가용 이용 시
- 박물관 내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20대 수용).
공장 부지 내에 위치하므로, 정문에서 방문 목적을 알리고 안내를 받으면 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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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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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박물관이 위치한 건물은 1934년에 세워진 닛산 최초의 요코하마 공장 건물이며, 과거 닛산의 본사 건물로도 활용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 건물은 요코하마 시로부터 역사적 건축물로 공식 인정받았다.
엔진 외에도 닛산의 최신 차량이나 기념비적인 모델카가 함께 전시되어 있기도 하다.
공장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GT-R 엔진을 수작업으로 조립하는 '타쿠미(장인)'들의 작업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닛산의 JDM(일본 내수용 모델) 차량을 소유하고 있거나 특별한 애정을 가진 이들에게는 성지와도 같은 곳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