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코테시 마스다 만화 미술관 (요코테시 마스다 망가 비주츠칸)
명칭요코테시 마스다 만화 미술관 (요코테시 마스다 망가 비주츠칸)
Yokote Masuda Manga Museum
横手市増田まんが美術館
🗺️ 소재지

개요

만화 원화의 예술적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직접 확인하고 싶은 만화 애호가 및 예술/콘텐츠 창작 관련 종사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1인 여행객이 조용히 작품을 감상하거나 방대한 자료를 열람하기에도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국내외 유명 만화가 180여 명의 원화 약 45만 점을 소장하고 있어 다양한 작품의 원본을 직접 감상할 수 있으며, 유리창 너머로 원화 정리 및 보존 작업을 견학할 수도 있다. 약 2만 3천 권의 만화책을 갖춘 라이브러리에서 자유롭게 독서하거나, 독특한 컨셉의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으며, 자가용이 없을 경우 방문에 다소 불편함이 따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4.3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만화 원화 컬렉션 감상

만화 원화 컬렉션 감상

상설전 무료, 특별전 유료

수많은 작가들의 귀중한 만화 원화를 직접 볼 수 있는 핵심 경험을 제공한다. 인쇄물로는 느낄 수 없는 원화의 섬세한 펜 터치와 생생한 색감, 수정 흔적 등을 통해 작가의 창작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상설 전시실, 특별 전시실, 만화의 보고
미술관 운영 시간 내
만화 라이브러리에서의 자유로운 독서

만화 라이브러리에서의 자유로운 독서

무료

약 2만 3천 권의 방대한 만화책이 비치된 공간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만화를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신작부터 고전까지 다양한 장르의 만화를 접할 수 있어 만화 애호가들에게는 천국과 같은 공간이다.

미술관 2층 만화 라이브러리
미술관 운영 시간 내
만화 테마 카페에서의 특별한 휴식

만화 테마 카페에서의 특별한 휴식

메뉴별 가격 상이

만화를 테마로 한 독특한 음료와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벽면에는 이곳을 방문한 여러 만화가들의 친필 사인과 일러스트가 가득 그려져 있어 특별한 분위기를 더하며, 포토존으로도 인기가 높다.

미술관 내 만화 카페
미술관 운영 시간 내 (별도 카페 운영 시간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명대사 로드

명대사 로드

만화 속 인상적인 명장면과 명대사들이 벽면에 전시된 복도로,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의 대사와 함께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만화 카페 내부

만화 카페 내부

여러 만화가들이 직접 그린 사인과 일러스트가 있는 벽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만화 말풍선 모양으로 디자인된 테이블에서 재미있는 연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미술관 외부 (조형물 및 건물)

미술관 외부 (조형물 및 건물)

미술관 건물 자체의 독특한 외관이나, 입구 주변에 설치된 ‘낚시광 산페이’ 레리프 등 만화 관련 조형물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기에 좋다.

방문 팁

상설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지만, 특별 기획전은 별도의 유료 티켓(예: 성인 1,000엔)이 필요하므로 방문 목적에 따라 예산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2층 만화 라이브러리에는 약 23,000권의 다양한 만화책이 비치되어 있어, 시간 여유가 있다면 좋아하는 작품을 찾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만화의 보고'와 상설 전시실의 원화를 제외한 곳에서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특히 만화 카페나 명대사 로드는 인기 있는 포토 스팟이다.

JR 주몬지(十文字)역에서 버스로 약 10분 소요되나,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거나 자가용 방문을 고려하는 것이 편리하다.

일본어로 된 전시 설명이나 만화책이 많아, 일본어에 익숙하지 않은 방문객은 일부 콘텐츠를 충분히 즐기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뮤지엄 샵에서는 다양한 만화 캐릭터 상품, 한정판 굿즈, 작가들의 원화 복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어 기념품을 구매하기에 좋다.

접근 방법

🚉 철도 및 버스 이용 시

  • JR 오우 본선(奥羽本線) 주몬지(十文字)역에서 하차한다.
  • 주몬지(十文字)역 앞에서 우고 교통(羽後交通) 버스(마스다 방면)를 타고 '마스다쿠라노에키(増田蔵の駅)' 버스 정류장에서 내린다.
  • 버스 정류장에서 미술관까지 도보로 약 8분이 소요된다.

🚶 도보 이용 시

  • JR 오우 본선(奥羽本線) 주몬지(十文字)역에서 미술관까지 직접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된다.

🚗 자동차 이용 시

  • 도호쿠 중앙 자동차도(東北中央自動車道) 주몬지 IC(十文字IC)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8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91년...2021년 4월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초대 명예관장이었던 만화가 야구치 타카오는 자신의 이름을 미술관 명칭에 넣는 것을 끝까지 고사했다고 전해진다. 그 이유는 '자신이 세상을 떠나면 아무도 찾아오지 않을 것'이며, '자신의 이름이 들어가면 미술관도 자신의 만화 인생과 함께 끝나버릴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특정 작가의 기념관이 아닌 '모두의 만화 미술관'이 되기를 바랐다는 일화가 있다.

미술관 내에는 '만화의 보고(マンガの蔵)'라 불리는 특별한 원화 보관 시설이 있다. 이곳은 만화 원화 보존에 최적화된 온도와 습도가 항시 유지되며, 유리창 너머로 숙련된 담당자들이 원화를 정리하고 디지털 아카이빙 작업을 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한때 문화청의 위탁 사업으로 일본에서 유일하게 만화 원화 보존에 관한 전문적인 상담 창구인 '만화원화 아카이브 센터(MGAC)' 사무실이 미술관 내에 있었으나, 2022년 10월 인근의 전통 건축물인 '사토 요스케 칠장자료관'으로 이전하여 운영되고 있다.

상설전시가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시설 유지 및 발전을 위해 소정의 입장료를 받아도 좋겠다는 방문객들의 의견이 종종 제기된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TV 프로그램 (뉴스/다큐멘터리)2019년

NHK (일본방송협회) 프로그램

'No.251「釣りキチ三平」の矢口高雄さんから発掘!'라는 내용으로 미술관 및 야구치 타카오 작가 관련 내용이 방영된 바 있다. 이는 미술관의 리뉴얼 오픈 및 야구치 타카오 작가의 원화 보존 노력 등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