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쓰쿠이하마 관광농원(쓰쿠이하마 칸코노엔) Tsukuihama Kanko Farm 津久井浜観光農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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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신선한 딸기를 직접 따서 맛보는 즐거움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친구, 연인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아이들에게 자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인기가 많다.
방문객들은 30분 동안 지정된 비닐하우스 내에서 잘 익은 딸기를 마음껏 따 먹을 수 있으며, 일부 하우스에서는 여러 품종의 딸기를 비교하며 맛보는 경험도 할 수 있다. 가을에는 귤이나 고구마 같은 다른 농작물 수확 체험도 가능하다.
방문 시기나 배정되는 하우스에 따라 딸기의 맛과 크기에 편차가 있을 수 있으며, 일부 하우스는 딸기 따는 위치가 낮아 허리를 숙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는 의견이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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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체험: 딸기 따기 (1월~5월)
시즌별 변동 (성인 약 1,600엔~2,300엔)30분 동안 비닐하우스에서 자유롭게 딸기를 따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인기 체험이다. 달콤한 딸기를 맛볼 수 있도록 연유가 제공되며, 하우스에 따라 '베니홋페', '코이미노리' 등 다양한 품종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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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시즌 체험: 귤 따기 및 고구마 캐기
체험별 별도 요금가을에는 상큼한 귤을 직접 따거나 흙 속에서 튼실한 고구마를 캐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 있는 계절 활동으로,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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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농산물 판매
품목별 가격 상이농원 접수처에서는 갓 수확한 신선한 채소나 과일, 가공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미우라 무(三浦大根)와 같은 지역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방문 팁
딸기 체험은 사전 예약 없이 당일 방문으로 이용 가능하다.
게이큐 쓰쿠이하마역에서 농원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딸기 체험 시 연유가 기본 제공되나, 추가 시에는 별도 구매(튜브형 약 300엔)해야 할 수 있다.
일부 하우스는 딸기 따는 위치가 낮으므로 편한 복장과 신발 착용이 권장되며, 하우스 내부는 더울 수 있으니 가벼운 옷차림이 좋다.
주말이나 공휴일 오전에는 방문객이 많아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평일이나 주말 오후 늦은 시간 방문을 고려해볼 수 있다.
딸기 체험은 30분 시간제한이 있지만, 충분히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시간이라는 의견이 많다.
손을 씻을 수 있는 공간은 마련되어 있으나, 물티슈를 개인적으로 준비하면 편리하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게이큐 구리하마선(京急久里浜線) 쓰쿠이하마역(津久井浜駅)에서 하차한다.
- 역 앞에서 농원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행되며, 약 4분 정도 소요된다.
- 쓰쿠이하마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15~20분이 소요된다.
셔틀버스 운행 간격은 유동적일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농원 내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접수처에서 요금 지불 후 지정된 번호의 비닐하우스 근처까지 차량으로 이동하여 주차할 수 있다.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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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계절에 따라 딸기 외에도 귤, 고구마 등 다양한 농산물 수확 체험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주요 딸기 품종으로는 '베니홋페(紅ほっぺ)'가 많이 언급되지만, 배정받는 하우스에 따라 '코이미노리(恋みのり)', '야요이히메(やよいひめ)' 등 여러 종류를 맛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비닐하우스 내에서 딸기 수정을 돕는 벌들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는 경험담이 종종 있다.
일부 하우스는 방문객이 서서 편하게 딸기를 딸 수 있도록 높게 재배 시설을 설치한 곳도 있지만, 전통적인 방식으로 땅에 낮게 재배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농원 접수처에서는 수확 체험 외에도 미우라 반도의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구매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