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가와시마 성(카와시마조) Kawashima Castle 川島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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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요시노가와 강변에 위치한 중세 산성 유적으로, 1981년에 복원된 모의 천수각의 외관을 감상하거나 역사의 흔적을 느끼고 싶은 방문객들이 찾는다. 또한,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가벼운 산책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도 알려져 있다.
현재 성 내부는 안전 문제로 입장이 불가능하지만, 성곽의 외부 모습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성 주변에는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인접한 가와시마 신사 등을 함께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많은 방문객들이 성 내부에 들어갈 수 없는 점과 일부 시설의 관리 상태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고 있으며, 특히 내진 설계 문제로 인한 장기간의 폐쇄가 주요 단점으로 지적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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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천수각 외관 및 주변 경관 감상
무료 (외부 관람)1981년에 복원된 모의 천수각의 모습을 외부에서 살펴보고, 성 주변의 한적한 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봄철 벚꽃 시즌이나 야간 라이트업 시 더욱 인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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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시마 공원 및 신사 연계 산책
무료성터 인근에 조성된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가와시마 신사를 함께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원에는 화장실과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의 편의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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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시마 성 테마 맨홀 뚜껑 찾기
무료일부 방문객들은 성 주변을 산책하며 독특한 가와시마 성 디자인의 맨홀 뚜껑을 찾아보는 소소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이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만나는 지역의 작은 상징물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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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변에서 바라본 야경
야간에 라이트업된 가와시마 성의 모습은 국도변에서도 아름답게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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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어우러진 성
봄철 벚꽃 개화 시기에는 만개한 벚꽃과 함께 성의 모습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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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시마 신사에서 바라본 성
인접한 가와시마 신사 경내에서 성을 바라보는 구도도 좋은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지점이다.
방문 팁
현재 성 내부는 내진 안전 문제로 인해 관람이 불가능하며, 외부 관람만 가능하다.
특히 벚꽃이 피는 봄이나 야간 라이트업 기간에 방문하면 더욱 인상적인 성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성 북측 공원에 무료 주차장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 JR 아와카와시마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성 주변에서 가와시마 성이 디자인된 독특한 맨홀 뚜껑을 찾아보는 것을 작은 즐거움으로 꼽는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도쿠시마선(徳島線) 아와카와시마역(阿波川島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 일부 방문객은 대중교통 연결이 다소 불편하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성 북측 공원에 마련된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벚꽃 시즌
야간 라이트업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과거 복원된 성 내부에는 레스토랑이나 기념품 가게가 있었으며, 이곳에서 크림소다를 마셨다는 추억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한때 성 내부가 호텔로 사용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성 언급도 찾아볼 수 있다.
성 주변에서 발견되는 가와시마 성 디자인의 맨홀 뚜껑은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 작은 발견의 즐거움이 되고 있으며, 이 맨홀 디자인을 활용한 기념품이나 맨홀 카드의 발행을 바라는 목소리도 들린다.
성이 내진 문제로 장기간 폐쇄되어 방치되는 듯한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으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 깃든 장소로 기억되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도쿠가와 막부의 일국일성령으로 폐성된 후, 메이지 유신 이전까지 이곳에는 도쿠시마 번의 행정 사무를 보는 봉행소가 자리 잡고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히노 쇼헤이의 코코로타비 (火野正平のこころ旅)
2015년 방송된 NHK의 자전거 여행 프로그램 '코코로타비'에서 한 시청자 편지에 담긴 추억의 장소로 등장했으며, 이후 자전거 여행의 출발지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