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키소 신사이타키소 진자 여행 가이드 | 와카야마, 일본

⛩️ 이타키소 신사(이타키소 진자)

명칭	이타키소 신사(이타키소 진자) Itakiso Shrine 伊太祁曽神社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숲으로 둘러싸인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 깊은 신사를 참배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1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정교하게 조각된 십이지신 목각상을 감상하거나, 액운을 막아준다는 나무 구멍 통과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신사 경내의 연못과 다리 주변을 산책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볼거리가 많지 않다고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

종합 가치

🏛️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액운을 막는 나무 구멍 통과 체험

무료

경내에는 과거 신목이었던 삼나무의 일부로 만들어진 '키노마타 쿠구리(木の俣くぐり)'라는 나무 구멍이 있다. 이 구멍을 통과하면 재난이나 액운을 피할 수 있다는 믿음이 전해져 내려오며, 방문객들은 신발을 벗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 팁: 나무 구멍을 통과하기 전후로 본전에 참배하는 것이 일반적인 순서이다.

경내 배전 옆

십이지신 목각상 감상

무료

신사 내에는 체인톱 아트로 정교하게 조각된 십이지신 목각상이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이 조각들은 매년 4월에 열리는 '목제(木祭り)'에서 세계 챔피언이 실연 봉납하는 작품들로, 생동감 넘치는 표현이 특징이다.

💡 팁: 자신의 띠에 해당하는 동물을 찾아 함께 사진을 찍는 방문객들이 많다.

경내 배전 근처

생명의 물 '이노치노 미즈(いのちの水)'

무료

경내에는 '이노치노 미즈'라고 불리는 신성한 우물이 있으며, 이 물을 마시면 만병에 효험이 있거나 장수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방문객들은 준비해온 용기에 자유롭게 물을 담아갈 수 있다.

💡 팁: 주차장 근처 찻집 '코모레비(木もれび)'에서는 이 물로 만든 커피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경내 다실 옆 작은 도리이 아래, 용신(龍神)을 모신 곳

방문 팁

신사 경내 무료 주차장은 약 15대 정도 수용 가능하며, 첫 번째 도리이를 통과 후 두 번째 도리이를 지나 우측에 위치한다. 로손 편의점 인근 유료 주차장(약 300엔)은 신사와 다소 거리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와카야마 전철 기시가와선 이다키소역에서 하차하면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하며, 역에 고양이 역장이 있을 수 있다. 전철은 교통계 IC 카드 사용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현금 준비가 필요하다는 얘기가 있다.

액운을 막아준다는 나무 구멍을 통과할 때는 신발을 벗어야 한다.

경내 찻집 '코모레비(木もれび)'에서는 '이노치노 미즈(생명의 물)'로 만든 커피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고슈인(御朱印)은 500엔이며, 직접 써주는 방식이다. 월별 디자인의 참배증도 받을 수 있다. (종이로 된 고슈인(카키오키)은 현재 제공되지 않는다는 언급이 있다.)

경내 화장실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평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와카야마 전철 기시가와선(貴志川線) 이다키소역(伊太祁曽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이다키소역에는 고양이 역장이 근무할 수 있으며, 기시가와선은 교통계 IC 카드 사용이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현금 준비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 자가용 이용

신사 경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약 15대 수용 가능).
주차장은 첫 번째 도리이를 통과한 후, 두 번째 도리이를 지나 우측으로 진입하면 찾을 수 있다.

로손 편의점 인근 유료 주차장(약 300엔)은 신사와 도보 5~8분 거리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신사로 진입하는 길이 다소 좁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0월 15일

예대제 (例大祭)

매년 4월 첫째 일요일

목제 (木祭り)

역사적 배경

7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나라 시대 이전...1918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신사에 모셔진 이소타케루노카미는 스사노오노미코토의 아들로, 두 여동생(오야츠히메노미코토, 츠마츠히메노미코토)과 함께 일본 전역에 씨앗을 뿌려 온 나라를 숲으로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기이국(紀伊国)이라는 지명은 '나무의 나라(木の国)'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으며, 이 신사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고지키(古事記)에는 오쿠니누시노미코토가 형제들의 위협을 피해 도망칠 때, 이곳의 신인 오야비코노카미(이소타케루노카미의 다른 이름)의 도움으로 나무의 갈라진 틈(木の俣)에 숨어 목숨을 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로 인해 재난 방지 및 액막이 신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다키소역(伊太祁曽駅)은 고양이 역장으로 유명한 와카야마 전철 기시가와선에 있으며, 이 철도는 과거 이타키소 신사를 포함한 세 신사(三社参り) 참배객을 위해 1916년에 개통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는 수령 800~1000년으로 추정되었으나 1962년 낙뢰로 인해 고사한 거대한 삼나무의 일부가 '키노마타 쿠구리(木の俣くぐり)' 체험용으로 보존되어 있다.

매년 4월에 열리는 목제(木祭り)에서는 체인톱 아트 세계 챔피언이 십이지신 조각을 실연 봉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타키소 신사(이타키소 진자)

개요